김민석, '월 450만원 유학비' 출처에 "배추농사 투자 수익"…과거 유죄 판결문엔 "무상 송금"

2025-06-26 18:00:03  원문 2025-06-25 21:04  조회수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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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석 후보자는 후원자인 강신성 씨로부터 불법정치자금을 받아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여기엔 미국 유학 시절 1억6천만 원을 생활비조로 받은 것도 포함됐는데, 김 후보자는 이를 배추 사업에 투자한 수익금이라고 합니다. 연수익률이 27%나 됐는데, 증거자료는 없다고 했습니다. 강 씨 회사가 사들인 땅의 가치가 한 지자체의 시행사업자 지정 후 크게 올랐다는 어제 TV조선 보도와 관련해서는 알지 못하는 내용이라고 했습니다.

이어서 장윤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민석 후보자는 2005년 10월부터 3년 동안 미국에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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