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글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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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글을 어떻게 쓸까 고민하는것은 그 본질에서 표류하는 것이다.
똥을 플레이팅하지 말지어다.
똥글의 의미는 그 무작위성과 무의에서 비롯된다.
허나 반복적으로 의미없는 글을 배출하는 것도 수준있는 똥글이라 보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문명인이라면 자고로 때와 장소를 가려 일을 보는 법이다.
손가락에서 나오면 글이라는 생각으로 지성없는 글을 연속적으로 배설하는 것은 길거리에 변을 질질 흘리고 다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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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새르비에서 변을 흘리고 다닐때가 있었지.. 하지만 좋은 사람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