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 내용 암기랑은 거리가 멀었고 그냥 내용 중에 이해 잘 안되는거만 다시 보는 정도로 봤는데 새로운 보기 문제들이 꽤나 맛있어서 좀 수능틱 했던 것 같음 그래서 내신용으로 별 준비 안 하더라도 모고 국어황들이 대체로 내신에서도 높은 등급을 가져가는 경향이 있었으나..! 어휘 문제를 꽤나 까다롭게 내셔서 (사전적 의미 묻는데 문맥에 쓰인 뜻이나 일상적으로 생각하는 뜻 고르면 틀리도록 함정 만드심) 의외의 변별 포인트가 됨. 그래서 기말 땐 나올만한 단어들 미리 사전에서 찾아서 정리하고 몇 번 봤던 것 같음. 덕분에 기말 때 어휘가 더 째째해졌는데 사전적 의미를 미리 알아둔게 좀 있어서 변별 안 당할 수 있었음. 이건 좀 내신틱했다.. 지문 암기하는 여학우들은 있었으나 나처럼 사전 외워두는 사람은 못 봄 근데 지문 암기는 소용없도록 출제 잘 하시긴 함
조금?
막 글쓰기 방식 이런거 배우는데
수능풀듯이 아무것도 모르고 들어가면 시간안에 못풀지 않나
결국 변형이었는데

미리미리 지문 읽고 가야함내신이랑 수능은 아예 다르다는...
에잇 젠장 ㅋㅋㅋㅋㅋ
지문/선지 내용이랑 구성 다 외우셔야 함뇨...
지문을 외워야죠
학바학인데 저희학교는 내신도 수능독서처럼 나와서 ㄱㅊ햇음
ㅈㄴㅈㄴㅈㄴ 다름요 거의 문학보다 동떨어진것같기도함
제일 동떨어진게 독서 아닐까 싶은데
시험범위 지문 다 외워갔어서
암기죠 대부분
학교가 수능 대비를 시켜주는 학교같은 컨셉이면 약간 변형 넣는데 결국 그래도 암기라 그거 한다고 수능에 도움 안 되는게 웃음벨
부교재 지문 다암기
학바학인듯
제 학교는 이번 학기 중간고사 독서 시험범위에 수특 문학도 반은 들어가있었고
시험지가 총 18페이지였나 지문 개많았어서 타임어택도 빡세게 걸린데다가
맨 앞장에 멜랑콜리 19리트 지문이랑 문제 그대로 박아넣었어서 하나 틀림요...
지문 내용 암기랑은 거리가 멀었고 그냥 내용 중에 이해 잘 안되는거만 다시 보는 정도로 봤는데 새로운 보기 문제들이 꽤나 맛있어서 좀 수능틱 했던 것 같음 그래서 내신용으로 별 준비 안 하더라도 모고 국어황들이 대체로 내신에서도 높은 등급을 가져가는 경향이 있었으나..! 어휘 문제를 꽤나 까다롭게 내셔서 (사전적 의미 묻는데 문맥에 쓰인 뜻이나 일상적으로 생각하는 뜻 고르면 틀리도록 함정 만드심) 의외의 변별 포인트가 됨. 그래서 기말 땐 나올만한 단어들 미리 사전에서 찾아서 정리하고 몇 번 봤던 것 같음. 덕분에 기말 때 어휘가 더 째째해졌는데 사전적 의미를 미리 알아둔게 좀 있어서 변별 안 당할 수 있었음. 이건 좀 내신틱했다.. 지문 암기하는 여학우들은 있었으나 나처럼 사전 외워두는 사람은 못 봄 근데 지문 암기는 소용없도록 출제 잘 하시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