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닐수도텔레스 [1397568] · MS 2025 · 쪽지

2025-06-25 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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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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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4가 사탐1이라는 말은 

본인 과탐이 안맞는 옷일 경우라고 생각함…

이과의 모래주머니 느낌이라기보다


보통 탐구런 성공했던 사람들은

국수가 상대적으로 ㄱㅊ기때문에

국어능력에서 온 사탐 적성일 가능성이 있어서

아무 고민 없이 과탐하기 어려워서 런 치면

사람에 따라 좀 위험할수도있어용


저같은경우엔 화지로 살아가다가

현역 9월치고 물리로 노선틀어서 벼락치기햇거덩요

수능때 4등급이었는데 재수하고 6월에 경제로 또 런을 침

(줏대 없긴함)

경제 좋아하는과목이고 나름 열심히 했는데

(내신 경제도 했었음)

수능때 또 4가 뜨더라구요


그건 경제라 그럼 <-라고 할수도 있지만

말의 요지는 그게 아니라

사탐: 저능표본천국이라 과탐이라는 모래주머니를 달고살던 과탐러가 가면 양민학살 쌉가능인 곳!!

으로 생각하고 가면 안된다는것…

결국은상대평가입니다


과탐은 시발 공부량이 네밴데 이Xx들은…(x)

아니시발사탐하면1나온다매…(x)


일단 고려 1순위는 본인과의 과목 적합성이고

옛날에는 본인에게 사탐이 더 잘 맞더라도 입시전형때문에 못하던걸 대학들이 사탐을 풀어주면서 이제는 할 수 있는 선택지가 늘었구나! 

라고 생각하면좋아여


사실 바꾸고싶은 생각이 들때 쪼금 해보고 나랑 잘 맞는지 보고

표점 백분위도 열심히 찾아보고 지망 대학 전형도 살펴보고 그러면나한테 뭐가 전략적으로 좋은 선택인지 금방 나오기때문에..

요새 계산 대신 해놓으신 감사한 분들이 워낙 많아서…



그리고 확정했으면 불안해하지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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