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돈‘만’ 중요하면 몸쓰는게 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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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몸쓰는 일 하다와서 잘 알고있음
2년간 최저정도 받고 개인으로 나오면 월600 시작임
마루같은건 힘들어도 도배같은 라인은 아주머니들도 엄청 많음
근데 아무도 안하려고 하는거 보면 돈‘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없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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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건 의사랑 비교해보면 또이또이라고 생각함
본과때나 개바쁠때 잠 못자가면서 몸 다 망가지는건 이상하게 사람들이 고려 안하는거같음
안이 망가지냐 밖이 망가지냐의 차이가 아닐까
수련<-솔직히 받을자신 없음
도배나 미장같은 기술 안배우고 몸만 있으면 할수있는 숙식노가다 뛰어도 단기적으로 월5~600은 가능하긴 함ㅋㅋㅋㅋ
몸쓰는일하면 ㄹㅇ 행복하지않을듯 얼마를벌든
맞음..대신 많이 주는 이유가 있지
난 명예가 더 중요함
사람들은 돈보다는 우월감을 좋아하는듯
ㄹㅇ
이마트에서 쇼핑하는것도 아니고 인생에서 가성비만 찾는 사람들이 많이 보임
몸 쓰는 일이 뭔지 예시좀..
도배 장판 말고 또 뭐가 있지
도배 마루 타일 등등
이쪽은 인테리어 관련쪽이라 몸 쓰는 일의 한 갈래임
몸쓰는 일 입문하려면 뭐부터 해야함
쿠팡? 배우려면 어디로 가야하나여
쿠팡은 그냥 단기로 계속 부려먹는거고... 첫 시작 하시려면 사무실 들이받거나 아니면 요즘은 국가교육 받고 나서 소개해주는 시스템도 있다고는 하더라구요
근데 그거도 카르텔 있어서
잡부로만 부리고 기술있고 돈 잘주는건 안 가르쳐준다던데
그게 본문에 기재한 최저시급 2년정도임
초반엔 잡부 시킴 가르쳐봤자 하다가 튀는애들 하도 많아서
그러다 얘는 그만두지 않겠구나 라는 판단이 드는게 반년-1년정도고 그 후로는 실전수업임
ㅇㅎ
사실 의사도 몸쓰는일하면 일하는 시간대비 돈 존나범
국내 흉부 외상 이런데는 못벌지않냐고 묻는다면 그건 헬조선이 이상한거임
국내에서도 정형 신경외과는 잘벌고
미국은 흉부 외상도 내과 두배씩은 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