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으악우. · 1394753 · 12시간 전 · MS 2025

    왜 안보는겨
    너무 도박수잖아

  • 킴류 · 290167 · 12시간 전 · MS 2009

    애초에 전 국어 전략이 항상 41문제만 풀기임.

    그럼 버릴 4문제를 선정해야 하는데 제 기준으로는 어려운거 + 시간잡아먹는거임

    그래서 찍은 4개가 독서보기2개 + 지문형문법 2개

  • 킴류 · 290167 · 12시간 전 · MS 2009

    2506같은 경우는 에이어에서 뇌정지와서 후딱 문법 5문제를 다 풀고 에이어 첫문제랑 어휘만 건지고 4개 밀었음

    2411은 애초부터 문법 5문제 쳐다도 안보고 나머지 40문제에만 투자하고 문법은 밀고 나왔음.

  • 으악우. · 1394753 · 12시간 전 · MS 2025

    국어 성적 많이 필요없는 대학 목표임?
    아니면 불국어 기우제 지내는거임

  • 킴류 · 290167 · 12시간 전 · MS 2009

    제 최근 평가원 수탐탐 (기하물2지2) 평균내보면 96 47 47이라

    성불 (끝자락 약수여도 됨)에 필요한 국어점수를 알아보니까 넉넉잡아 80점대 후반이면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기서 1개만 더 상향해서 90점 (4문제 밀어서 1찍맞, 대신 푼거에서 1틀이내)만 노리는 전략이 탄생했어요.

  • 킴류 · 290167 · 12시간 전 · MS 2009

    애초에 제 국어가 노베6등급 그나마 공부시작한 기준 3-4등급에서 시작한거라

    제 실력으로는 45문제 다 못푼다는 걸 알기 때문에,

    풀 수 있는 문제만 무한숙달해서 완벽하게 맞추는 연습을 하고 나머지 고난도+시간 오래걸리는 4문제 정도는 쳐다도 안본다로 테크를 잡게 되었어요.

  • 으악우. · 1394753 · 12시간 전 · MS 2025

    괜찮은 전략이군요..

  • 킴류 · 290167 · 12시간 전 · MS 2009

    저 방법을 적용한 첫시험이 2411이었는데, 그때 문법 5문제를 쳐다도 안보고 40문제에만 몰빵하니까 1교시 직후 멘탈 상태도 좋았어요 (체감 괜찮은데? 했었음) 실제로 그땐 운좋게 푼거 다맞고 문법 찍맞 1개해서 91점 나왔어여

  • 킴류 · 290167 · 12시간 전 · MS 2009 (수정됨)

    실제로 41문제만 풀자로 가니까 국어에서 멘탈이 터진 시험은 없었어요. 2411 2506국어도 겪었으니 충분히 불국어에서도 멘탈관리가 되었다는 증거. 그상태에서 수영탐을 보니까 수영탐에서도 실수가 안나고요.

  • 킴류 · 290167 · 12시간 전 · MS 2009

    2606은 매체에서 멘탈 터지고 시작했는데 그나마 민게 7번,8번이었음

  • 그래프를찢어 · 1366010 · 12시간 전 · MS 2024

    이거 생각보다 ㄱㅊ음

  • 동메달 · 1372411 · 12시간 전 · MS 2025

    버려야 한다면 지문형 어법을 버리는게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