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만 명 빚 16조 원 탕감…소상공인 채무 ‘3종 지원’

2025-06-19 22:47:38  원문 2025-06-19 15:21  조회수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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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차 추경의 일환으로 소상공인 빚 탕감에 나섭니다.

장기 악성 채무에 시달리는 소상공인 재기를 지원하자는 취지로 예산 1조 4천억 원을 투입합니다.

정부는 소상공인 채무 조정을 위해 ①장기연체채권 매입·소각, ②새출발기금 지원대상 확대, ③성실회복 프로그램 등 '3종 지원'에 나섭니다.

■ 7년 넘은 빚 16조 원 소각 장기연체채권 매입·소각은 5천만 원 이하의 대출금을 7년 넘게 못 갚고 있는 113만여 명이 대상입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출자한 자회사가 7년 이상 된 장기연체 채권을 금융기관으로부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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