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vs학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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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후자라고 생각하다가 어떤 형이랑 대화하는데 당연히 외모아니냐? 이러던데 여기서는 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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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기면 https://orbi.kr/00073534381
존못 키작 배툭튀면 그 사람 학벌이고 직업이고 궁금하지도 않습니다
비교불가 닥전
금수저면 몰라도
외모의 영향력은 ㄹㅇ...
이런 말이 있었지(원출처는 모름):
A: "사람의 외모를 운동경기에 비한다면 지역대회 예선에 불과하다. 그 사람의 내면이야말로 진정한 본선 무대라고 할 수 있지."
B: "즉, 내면을 갈고 닦아야 한다는 말이군요."
A: "아니. 지역대회 예선을 통과하지 못하면 본선에는 진출할 수 없다는 거지."
아니 투표결과가 왜이래 여기 수험생커뮨데
학벌은 노력으로 얻을수 있는데
외모는 불가능
오르비니까 학벌이라는 말도 나오는거임 ㅋㅋ
그럼 오르비 아니면 다 외모찍음..?
닥 외모
10년전에 이 설문에서 내가 학벌골랐었지
지금 생각하면 진짜 순수했다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모 고르는게 순수한거 아닌가요..? 아닌가;;
그 땐 학벌가스라이팅에 당해서 서울대갈라고 재수삼수 박는게 당연했던 시기였으니까
원하는 학벌을 성취하면 여자는 자연스레 따라오는 거라 생각했지 와꾸상관없이
전에 185미남교사VS165흔남의사였는데 내가 후자골랐거든
근데 지금이면 185교사가 아니라 185깡패여도 전자임ㅋㅋㅋㅋㅋㅋ
음.. 의사는 넘사아닌가여.. 그게 아니면 의대생들이 미친놈들마냥 밤새가면서 공부할리가 없는데;;
현실은 차가운 법이라구
그 후자가 실제로 존재해 최동욱이잖아 18수능만점 연의가고 사상최초 수능만점출신 살인마로 전락
난 이 사건이 한국사회에서 학벌쟁이의 위신이 바닥으로 처박힌 걸 증명해준 사건이라 보는데
그건 그 인간이 그냥 사이코 아닌가요..
동욱이가 10년전에 태어났으면 강성태가 되었겠지?
사람에게는 자신이 가진 재능을 발현시키는 것 만큼이나 그 재능을 사회에서 높게 평가해주는 것이 중요해
그리고 그것을 운이라고 하지
그래도 남자는 학벌인 것 같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