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장관 청문회만 봐도 답이 나옴 ㄹㅇ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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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장관 임명할 때마다 청문회를 해야하는데
꼬박 안 빠지고 나오는 질문이 “여성을 징집할 계획이 있는가”
“이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밝히시오” 같은건데
무슨 데이터 입력해서 읊는 컴퓨터마냥 “계획 전무”
“남성으로 충분” 같은거 하고 있으니
애초에 징병제를 만들때 여자를 넣고 만들었어야 함
6.25 전쟁 이후 정권 잡았던 인간들 다 잡아족쳐도 모자른데
이미 죽고 없잖아 ㄹㅇ ㅋㅋ
현재로서는 여자는 가고 싶든 가기 싫든
병역의무를 지우게 할 방법이 없음
나이만 처묵처묵한 사람으로서
18개월이래서 그나마 그나마 덜 붙잡혀있는게 안도된달까
여러분 그걸 26개월, 31개월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벌써부터 암걸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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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히 바뀐거죠. 여자들은 대개 다 출산을 하는 옛날 상황에, (게다가 더 옛날에는 병역도 매우 길긴 하나 애도 20대 초부터 3, 4 낳는데) 여자가 군대 안가는게 불공평한 상황은 아니었다고 봄. 남자들도 사소한 문제 있어도 안갔고 딱 젤 튼튼한 사람만 갈 때였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