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일만1(범작가) 에서 시험칠때 시계 보지 말라는 말 어떻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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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내용 요약하자면
1. 만약 예상보다 시간이 많이 흐른 경우, 나머지를 무리하게 빨리 풀려 하다보니 실수가 잦아진다.
2. 만약 예상보다 시간이 조금 흐른 경우, 시간이 여유있다는 생각에 무의식적으로 쓸데없이 천천히 풀게 된다
3. 시계를 보는 행위 자체가 작업전환이기 때문에 집중력이 순간적으로 흐트러진다。
4. 결국 모든 부분에 있어 시계 확인은 마이너스다. 차라리 10분 전 종 울리기 전까지 풀집중해서 최대한 많이 풀고, 종 친 다음에만 시계 보면서 못 푼거 마무리 해라
일단 개인적으론 그럴듯 하다고 느꼈는데, 님들 생각은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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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자주 안보면 시간 가는줄 몰라서 비동의
ㅈㄴ 동의함 그리고 시계 한번 보면 지문읽다가도 또 보고싶음
그래서 난 선문독 파트 끝날때만 봄
동의못하겟음
그래도 얼마나 흘렀는지는봐야지...
그렇게 흐트러질정도의 행동인가 싶긴하고
난 그래서 안 봤는데 수능2번다 10분 종치기 전까지 안봄
근데 그럴거면 시간을 오래 안 끄는 연습을 해야함
Ex)선지판단이 2번 읽었는데도 안 되면 바로 거르기
난 15번 넘게보는데
걍 한세트끝낸타이밍에 보는데
그리고 지문 읽다가 뭔가 흐름 끊긴 거 같을 땐 다시 시간 한 번 봄 좀 더 천천히 읽어서 이해할지 다시 빨리 읽어서 페이스 조절할지
시간안에 다풀자 보다는 다 못풀어도 확실히 풀자는 내용이네요
전 갠적으로 비동의
선택 끝날 때 한번
문학 끝날 때 한번
독서 끝날 때 한번
그러다가 10분남길때 30문제남으면어떡하라구
저건근데 국정원 내용아닌가요?
국일만 1에 있을걸요?
아하아
? 안보면 되잖아
시험장에 시계 안들고 가면 해결되겠네ㅋㅋㅋㅋㅋㅋㅋ
국일만 1.0 국정원 내용이고
몰입하는데 시간 필요해서 자주 보는건 별론데
적어도 한 영역 끝날때마다 한 번은 봐야함
허수같은소리
2.0 저자 내용은 아니긴함
제목 국정원으로 수정부탁(국일만 1 2 저자가 달라서)
그리고 난 본문은 헛소리라고 생각함
쌉소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거면 그냥 시험장에 시계 들고 안 가면 되는거 아님?
지문 하나 풀때마다 확인은 해야
국어 3덮4덮5덮 무보1 6평1인데
비문학 다 풀고 시간보고 문학 다 풀고 시간 보고
언매 다 풀고 시간 보고 해서 3번 정도만 보는듯요
근데 저는 한 번도 80분을 넘긴 적이 없고 항상 5-10분이 남아서 ㄱㅊ은데
시간 내에 다 못푸시는 분들은 시계 자주 보시는게 맞는 것 같음요
시험 운영을 아예 할 줄 모르고 평소에 1번부터 순서대로 풀다가 다 못풀고 시험 끝나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걍 ‘시간관리’의 개념을 가지고 있는 사람한테는 쓸모없는 조언인듯
19수능 안 풀어 보셨나….ㅎㅎ
언매/문학/독서/마킹 및 헷갈렸던 문제 다시 생각 단계로 나눴을 때 적어도 세 번은 보게되긴 하던데.
각 파트 끝날 때마다 한번씩
본인이 어떤 난이도의 모의고사를 풀어도 20분 이상 남기는 실력자일 때는 안 봐도 되는데, 그게 아니라면 무조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