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수가 고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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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임. 공익 판정 후 탈락 스택 상 별 일 없으면 올해 가고 늦으면 내년)
현역 평균 8등급에서 삼수로 서강대 왔음
나름 만족하고 다니고 있었는데 얼마 전에 우리집이 차상위계층에 해당됐다고 어머니께서 말씀해주심
(삼수 때문에 그렇게 됐냐고 말할 수 있는데 재수 ~ 삼수 본인이 편의점 야간 알바하면서 100% 내 돈으로 함)
갑자기 그거 듣자마자 드는 생각이 '기균써서 더 좋은 학교 갈 수 있나?' 이거임
이 생각 먼저 든 본인이 진짜 ㅈㄴ 싫어지긴 하는데
막상 학교 오고 가며 보이는 연대 고대 설대를 보자니 무시할 만한 생각이 아니면서도
미필인 데다 사수씩이나 하는 게,,, 의미가 있나 싶네
님들한테 답을 얻고자 하는 건 아닌데, 의견만 좀 묻고 싶음
이것도 물론 다 내 돈으로 할 거임
기균써서 미필 사수로 더 좋은 학교 노리는 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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