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예성(유성국어) [571544] · MS 2015 (수정됨) · 쪽지

2025-06-16 16:19:30
조회수 1,356

아 왜 국어 성적 안 오르냐고 ㅋㅋ (3주 압축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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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모 짧은 후기


아래 학생은 낮3에서 출발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사실 국어 영역이라는 게,


'접근법'만 잘 잡아도 


'생각보다는' 점수 상승이 어렵지 않습니다.




근데 정말 많은 학생이 투자하는 시간에 비해


효과를 얻어가지 못하는 게 현실이죠.


(저 또한 수험생 때 그런 학생이었구요.)








2022 수능 백분위 55 -> 2023 9모 4등급 -> 2023 수능 95점







24 수능시즌에 6월부터 월담을 수강한 학생이었는데


 2023 수능 5등급 -> 2024 수능 1등급







작년 4월부터 수능까지 수업을 수강한 학생이었는데


 2024 수능 4등급 -> 6모 4등급 -> 2025 수능 100점








위의 사례에서도 볼 수 있듯,


접근법을 살짝만 잡아줘도 


국어는 성적을 단기간 내에 폭발시킬 수 있습니다.







다른 과목처럼 점진적으로 성적이 오르는 케이스보다는


방법적인 '깨달음'을 얻고


올라설 수 있다는 거죠.








방법만 제대로 잡으면


물론 공부를 안 해도 1등급 날먹이다!!


이런 사탕 발린 얘기가 아니라, 







접근법을 모르면


학습량을 늘려도 성적을 유의미하게 


올리지 못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국어에 투자하는 시간이나 열정을 봤을 때


이 학생은 진짜 너무 억울하겠다 


싶은 학생이 한둘이 아니거든요.









_____






국어 실력을 근본적으로 올리는 공부법은 


딱 세 가지로 정리됩니다.





(1) 기본적인 지문 독해법/선지 판단법을 암기한다.


(2) 평가원 기출을 분석하며 독해법/판단법을 수정/보완한다.

 

(3) 실모/N제 등 낯선 문제에 적용하며 체화한다.








여기에 어휘력, 배경지식, EBS 연계대비만 부가적으로 하면


국어 공부는 사실상 '끝'입니다.


더 이상 할게 없어요.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안고 있는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적절한 지문 독해법/선지 판단법을 모른다.


2. 기출을 분석하며 접근법을 적용 및 수정/보완 하지 않고, 그냥 풀기만 한다.


3. 실전만 가면 배운 걸 적용하지 않는다.









이러면 아무리 공부를 열심히 해도 


그 만큼의 효율이 나오기가 힘듭니다.




물론 몇몇 머리가 비상한 학생의 경우 


대충 양치기만 조져도 감적으로


'이럴 땐 이렇게 해야겠구나'


라는 암묵지가 저절로 생겨 


성적이 오르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습니다.








평범한 학생은


명시지화되어 있는 방법론을 습득하고


다시 내 것으로 암묵지화(=체화)


하는 과정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___________








고로 제 수업의 concept 역시 명확합니다.




첫째, "암묵지의 명시지화"


= 무의식적으로 해야하는 것을 의식화시키는 것


= 국어를 잘하는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해내는 사고를 


방법론적으로 정리해내는 것






둘째, "명시지의 암묵지화"


= 의식화된 체계를 무의식적으로 해내는 것


= 정리된 방법론을 '좋은 문제'들로 


훈련하여 체화해내는 것













먼 옛날 피타고라스가 


'음 직각 삼각형의 변의 길이는 항상 뭔가 관계에 있는 것 같다!'


라는 암묵지를







'피타고라스 정리'라는 공식으로 


명시지화하고


우리가 그것을 유용하게 써먹는 것처럼








국어 강의도 


잘 읽기 위해서, 잘 풀기 위해서 이러한 생각을 반드시 해야 한다


공식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그리고 학생은 그 공식을 부단히 연습해가며 체하는 것이구요.


물론 연습의 효율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자료를 


준비하는 것 또한 강사의 몫이겠지요. :)










이렇게 준비한 강의가 다음 강의입니다.




월담 : ZERO

국어, 점수의 벽을 넘다.




제 1년 커리는 


크게 4가지의 시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현재 시즌1~2(초월, 뉴문)가 끝난 상황이고,


시즌3 월담의 개강을 앞둔 상태입니다.





기존 제 수업을 듣지 못했던 학생분들,


기존 제 수업을 들었더라도 복습이 필요한 학생분들,


강의를 전부 듣기엔 부담스럽고, 


핵심 방법론만 빠르게 익혀 독학하고 싶은 학생분들





이분들을 대상으로


개강하는 강의가 바로


시즌1~2에 대한 


3주 압축반 '월담 ZERO'입니다.
















인강도 좋죠.


훌륭하신 인강 선생님 너무 많습니다.


그럼에도 현강이 가지는 메리트는, '강제성''밀착성'입니다.








홈트(집에서 하는 운동)를 할 수 있음에도 헬스장에 가는 이유는


일단 가고 나면, 운동을 하기 때문입니다.


현강도 일단 오고 나면, 


집중을 하기 때문입니다.






인강은 장점이 '자유'이지만, 


단점도 '자유'입니다.





현강은 그냥 일단 오면 몰입감 자체가 


전혀 다를 거예요.







게다가 현강생분들은


매주 정규 수업 시간 전에 진행되는


클리닉 시간에 참여하시면 1:1 관리/피드백을 


통해 매주 국어 학습의 갈피를


잡으실 수도 있고,







매주 과제를 이행할 수 있게끔


과제 검사도 진행하니, 


(매주 과제 이행률에 대한 문자가 나갑니다.)


훨씬 더 학습이 잘 이행될 거예요.








_____







저는 그 누구보다 


국어를 잘 푸는 것, 


'정확'하면서 '빨리' 푸는 방법에 대해


심도 있게 연구를 해왔고, 


마침내 가장 정제된 이론을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에게 통용되는 궁극의 방법은 


아닐 수 있겠으나,





  • 본질적인 국어 실력을 높이면서도, 



  • 시험에서 실질적인 점수 향상까지 



  • 꾀할 수 있는 효율적인 체계라 생각합니다.






저도 초년차 시절엔, 


좋은 내용이 있어도


 ‘귀에 때려 박을’ 만큼 전달력은 부족했죠.





그래서 어느 정도 받아들이는 


힘이 있는 학생들에게만 


좋은 강의로 통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점점 연차가 쌓이고,


전달력이 성장하여


습득이 안 될 수가 없는 수업을 하고 있다고


점수가 안 오를 수가 없는 수업을 하고 있다고


꽤나 자신하고 있답니다.










6모 해설 후기도 그렇고


https://orbi.kr/00073448817


올해 유난히 


신규 유입생들 중 '친구 소개'로 오는 경우가 많은 것도


크게 다른 이유가 있진 않을 거예요.






____________








수업에서 다루는 콘텐츠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본교재에서 다루는


기출 분석 시트 사고 분석서(해설지)입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


실제로 해설지나 해설강의를 보기만 하는 것은, 


스스로의 사고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혼자서 생각을 해야 합니다.









이에 제 교재에서는


이런 생각을 강제하게끔 기출 분석 시트를 제공합니다.








(기출 분석 시트)










이런 식으로 빈칸을 두고,


수업에서 다룬 방법론을 적용한 결과를 직접 쓰게끔


빈칸을 만들어 두었습니다.


(물론 이 빈칸을 싹 다 채울 필요는 없고, 


키워드 위주로 간략하게 정리하면 됩니다.


자세한 분석법은 수업에서 안내드릴 예정이에요.)











빈칸을 간략하게 채워본 다음에는


방법론을 적용한 해설지(사고 분석서)와 비교하면서


방법론을 적용한 결과를 살필 수 있습니다.











(6모 사고 분석서 

- 4~9 법 모델/임대차 보호법 지문 사고분석)




실제로 공식을 적용하여 문장/선지에 대해 


어떤 생각을 했는지 


정리하고,


주교재에 포함된 해설지(사고 분석서)와 


비교하면,


독해력과 판단력이 말도 안 되게 빨리 늘 것입니다.


진짜 급상승하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이전 월담 커리 수강자 분들의 후기)



















강의가 잘 맞을까 고민되신다면, 


일단 1강만 들어보세요.



1강 듣고 판단 후, 


원하시면 전액 환불 가능하니까요 :)







[ 월담 ZERO (시즌1~2 압축반) ] 

"국어, 점수의 벽을 넘다"




:: 강의 일시 


1주차: 6/24 저녁 6:30 ~ 9:30

2주차: 7/1 저녁 6:30 ~ 9:30

3주차: 7/8 저녁 6:30 ~ 9:30

*수업 종료 시간은 다소 늦어질 수 있습니다.

*수업 직전 1시간은 클리닉 시간입니다. 

일찍 등원하셔서 숙제 제출 및 하프 모의를 보고 개인 피드백 받으실 수 있습니다.

*비대면은 숙제 제출 및 하프 모의 본 것을 사진으로 제출해주시면 

개인 피드백 문자 or 전화 상담을 주 1회 받으실 수 있습니다. 


:: 강의 장소 


대치 매시브 학원 or 예섬 학원

(학원이 공사 중이어서 추후 안내)



:: 주차별 강의 내용 


[1주차]

독서 - 정보의 재구성과 납득

문학 - 심리의 파악과 추론


[2주차]

독서 - 정보의 표상과 연결/구분

문학 - 상황의 파악과 추론


[3주차]

독서 - 정보의 요약과 처리

문학 - 문학적 해석과 허용



:: 배부 자료 


(1) 월담 ZERO 본교재

 - 수업용 교재 + 주간 과제장 올인원 형태의 교재

 -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적용할 수 있는 워크북


(2) 하프문

 - 교육청/릿밋딧으로 구성된 하프 모의고사

 - 클리닉 시간에 참여할 경우, 결과를 토대로 1:1 개인 피드백

  *비대면 수강생은 사진 찍어 저에게 보내주시면 피드백 해드립니다.

 - 하프문과 별개로 매주 평가원 기출 모의고사를 1~2회 배부


(3) 고전은 E렇게

 - EBS 고전 문학 분석서

 - 작품 내용 및 줄거리를 재밌게 읽을 수 있도록 편집

 - 내신형 OX 문제를 통한 작품 내용 숙지


(4) 구.확.공 (구체적이고 확실한 국어 공부법)

 - 국어 학습 방법에 대한 상세한 안내서

 - 1등급을 위해 '어떤'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안내


(5) 어휘타파

 - 고전 필수 어휘 + 문학 개념어 + 독서 어휘 문제 학습서

 :: 고전 필수 어휘: 중요도 구분을 통한 학습의 효율화

 :: 문학 개념어: 어휘적 의미와 실전에 필요한 판단 기준 수록

 :: 독서 어휘 문제: N개년 평가원 교육청 기출 전문항 수록



:: 추천 대상

1. 조예성T 수업을 신규로 들으려는 학생

2. 독해법/판단법을 총정리하고 싶은 학생

3. 방법론을 빠르게 정리하고 독학하려는 학생



:: 수업료 

회당 8만원

- 보통의 대치 현강과 동일합니다.

- 비대면은 30% 할인됩니다.


*구확공+어휘타파를 제외한 교재비는 모두 무료입니다. 

(구확공+어휘타파 6000원)

**비대면 택배비는 별도입니다.




:: 신청 방법 


1. [구글 폼 신청 링크] 클릭 후

  • 2. 단과 수강 신청

  • 3. 국어 > 조예성(현장 or 비대면) 선택

  • 4. 개인정보 입력 후 제출

  • → 학원에서 개별 연락 예정


※ 비대면 수강생은 녹화 영상 링크 매주 제공 + 매주 자료 택배 발송










다음 글에서는


1. 6모 심층 사고 분석서 (방법론 적용 해설) 


2. 문학 방법론 총정리 칼럼 


3. 수특 고전문학 컴팩트 분석서


중 하나를 올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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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오픈채팅]


[수업 신청]

https://massivedu.co.kr/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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