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공부가 제일 쉽다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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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어른들이 하는 말이 아니라
진짜긴 함
고등학교 : 전국의 모든 수험생 이랑 경쟁
대학 : 비슷한 두뇌를 가진 집단 내에서 경쟁 (허수가 없음)
-> 로스쿨이라도 가려면 GPA 94~95/100은 나와야
-> 하버드, 예일, 스탠퍼드(외국 학부 기준) 등 대학원 가려면
그 집단 내부에서 GPA 거의 A급으로 도배해야
대학원(석사) : 대학에서 상위 n% 안에 든 사람들을 다시 상위 n%로 나눔
대학원(박사) : 상기의 과정을 모두 거쳐 최종적으로 상위 n% 안에 든 사람들
취업 : 상기의 과정을 모두 거친 고학력자들의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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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ㄱㅇㅂㄱㅇㅂ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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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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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한줄요약 : 고등학교 공부가 그나마 깔아주는 애들이 많으니 열심히 해라
고등학교 공부도 어려운데
그 이후의 공부가 너무 헬이라
파란약파란약파란약
한없이 작아짐
대학에 허수 있음
일단 내가 허수임
근데 진짜 학점 알빠노 하는 사람들 있기야 할 텐데
근데 저는 대학원이 목표라 ㅠㅠ저는 자격증 준비중이라 학점은 기숙사 커트라인만 넘기자는 마인드
긱사컷이 얼마에요? 왜 나 모르고있지
근데님의대임설경임?
의대는 고려 대상이 아님
오로지 서울대만 보고 수능 쳤는데
가군에 또 연경 쓸 수 없으니 의대 쓴 것
캬
전 고등학교 공부가 더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
생각보다 대학교에서 고3때만큼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요.
경쟁풀이 비슷해도 그 내에서 얼마나 노력하냐에 따라 정규분포가 다시 생기는거죠
둘다 해본 경험상 대학교 A+맞는게 수능 1등급 맞는거보다 어렵다고 생각
ㅈㅁ 그럼 대학교 a+이 수능 1등급보다 어렵기는 한데 그 이하부턴 좀 노력이 중요하다 이건가유??
아아 ㅈㅅ 잘못썼어요 수능 1등급 맞는게 대학교 A+보다 어렵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