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여자' vs '나를 좋아하는 여자' 다루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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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여자랑 나를 좋아하는 여자를 다루는 방법은 사뭇 다르다. '내가 좋아하는 여자'를 '나를 좋아하는 여자'처럼 다룬다던가, '나를 좋아하는 여자'를 '내가 좋아하는 여자'처럼 다루면 어긋날 수 있다.
내가 좋아하는 여자
절대 급하게 다가가면 안 된다. 부담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조급한 모습을 보이면 매력이 떨어지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차분히 너의 매력을 보여줘라.
나를 좋아하는 여자
확신을 주어야 한다. 그래야 그 여자가 나를 계속 좋아해주기 때문이다. 내가 그 여자에게 모호한 태도를 보이면 여자의 마음은 금방 식는다. 여자는 자기에게 관심 없어하는 남자는 초반엔 좋아할지 몰라도 결국엔 마음이 식고 다른 남자로 눈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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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말 입니다
그냥 여자
둘의 교집합은 없나여?
ㄹㅇ…
둘의 교집합은 후자를 따라가면 되겠습니다. 전자는 나에게는 아직 이성적 관심이 없는 여자이기 때문입니다.
..
맞는 말 같나요?
근데 이건 남자여자 똑같은거 아닌가용...
걍 진정성있게 사람으로 대하셔요... 공략집마냥 구분 ㄴㄴ
사람 마음이란게 내 마음 그대로 전달이 잘 안 되기도 하고, 어떻게 전달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듣고보니 맞말이네여
겸파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