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기출 부족하면 지금이라도 다시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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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 후 고1 수학만 공부한 상태로 작 9월에 수12 개념 처음 들어갔고,
올해 6평 현장 응시(잇올) 미적 76이 나왔습니다.
21 27 29 계산 실수로 날려먹었습니다…
15는 현장에선 우당탕탕 답도 안나오고 어질어질했는데, 집 와서 3분 컷 냈구요..
몰라서 못 푼 건 22 28 30인데, 이 세 개는 집 와서도 꾸역꾸역 못 풀었습니다.
4규 시즌1 푸는데, 기출 변형이 대부분이라는데.. 저는 솔직히 하나도 못 느끼겠습니다..
사실 돌이켜보면, 뉴런 수록 기출 외에는
수12는 시발점 하면서 뭣 모를 때 수분감 무지성 강의 완강한 게 기출 공부의 다고,
미적분은 이제 기출 1회독이 끝나가는데, 솔직히 그냥 벅벅 풀었습니다(수분감).
오르비 뒤져보니 다들 기출이 튼튼하지 않으면 n제실모도 다 효용 없다..고들 그러시더고요.
6평 지났고, 수능 150일 남은 지금 시점에서 다시 제대로 한달 잡고 공통미적 기출분석을 해도 괜찮을까요?
한석원4점 기출이 좀 컴팩트하다고 해서, 풀면 그것 풀 것 같습니다.
다들 이제 이 시기에 n제 푸는데, 나만 안 풀면 망할 것 같아서 불안해 죽겠어요 어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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