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은 너무 쉬워서 재미가 하나도 없음
-
경외감 4
작품 전체에서 두려움 존경심 표현이 없는데 하늘 기둥 때문에 그런가? 그것도 그냥...
-
국어잘하고싶다 0
ㄹㅇ
-
근데 디시 오르비 비판 갤러리에 얌기 욕 엄청하던데 4
얌기 누나좀 그만괴롭히셈 구라고 유튜브 노데카솔 구독좀 해줘라 이기
-
희귀한데 이건
-
그럼 2등급인가 ㅅㅂ 내가 무슨 칼럼이여 ㅋㅋㅋㅋㅋ 강해져서 돌아와야겠다
-
여쭤볼 게 있는데 ㅜㅜ
-
이과로는 경희수원 외대ai에 한참 밀리는데 문과로는 외대 눌러버림 ㄷㄷ 원래 보통...
-
엡스키마 0
복습 어케해야되지?
-
진심 하나도 모르겠음
-
백다방 알바분들 2
많이 힘들어 보이시더라 아메리카노 한잔 추가요.
-
문학 기출 제대로 안하고 연계만 계속 봤는데 기출 한번 볼까요 아니면 다른걸 해야될까요
-
미적분 28번 설명좀 하겠습니다(ㄹㅇ 안보면 후회함) 0
안녕하세요 현재 서울대학교 휴학중, 강사직을 전문적으로 할 생각인 사람입니다. 이번...
-
맞팔구 2
-
만물이론 0
1. 제1원인은 결정론적 원인이 없다2. 따라서 제1원인은 비결정론적이다 3....
-
적성의 기준 1
해당 분야에서 적성이 있다고 인정받은 사람들을 내가 이길 수 있을 것 같을 때.
-
김동욱 쌤 작년 풀커라 타서 국어 성적 많이 올렸는데 올해 일클 들어보니까 작년이랑...
-
이제부터 지2 천체 벅벅을 시작한다 실시.
걸고 반수할 사람 뽑아 줄 필요는 없다 생각함

(걸고 반수를 성공하며)그래도 학교는 다 다녔음..
솔직히 수시로 와서 나가는 케이스는 잘 없자너
충성도가 차원이 다른 것도 사실이고
작년 부산의가 그렇게 했음
아 전형 분리는 아니긴 한데
확실히 고졸 학부생이 하는 생각을 대졸 입사관들이 못할 리가 없군요..
2021인가 이전 졸업자는 수능 100 이후 졸업자는 수능 + 생기부 이래 뽑더라구요
정시파이터의 안락사
그것이 유일한 구원
내 댓글인줄 알았네
ㅋㅋㅋ
정시의 안락사
검고는요..
사유서같은거 제출하고 수능 100으로 하는게..
사실 지금도 내신반영학교들 서울대 빼곤 이악물고 깎기보단 걍 비교내신 주는거같긴함
검고쪽은 잘 알진 못하지만 대체서식 내면 되는 거 아닌가요?
검고 AA가 없는 이유는 K-Mooc 등등으로는 정규 교육과정을 밟으면서 학생부를 착실히 쌓은 학생들보다 내용적으로든 양적으로든 우위를 점할 수가 없어서 아닐까...조심스레 생각해 보긴 하는데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수업 잘 들었는데 지문 n회독 덜하는 대신 수능공부해서 쥐꼬리만한 표본에서 3~4등급받는게
그렇게까지 대접받아서는 안될 행동인가
내신만 보는 게 아니라 학생부를 보는 거죠
대학은 전공에 대한 관심이 있는 학생을 뽑고 싶어하는 게 당연한데, 생기부에 관련 내용이 있냐 없냐가 중요한 척도 아닐까요
물론 교사 비위 맞추고 이런 문제가 있긴 하지만 적어도 태도가 굉장히 불량하다거나, 불성실한 학생들은 생기부에 기재되어 있을 확률이 높으니 그 쪽도 알 수 있는 부분도 있고요
그니까 심각한 자격미달을 쳐내는쪽으로 해야지
어쩔 수 없는 상대평가 체제 하에
지금이랑 교과과정 다른 N수생(심지어 더 많은 과목을 이수했는데도) 감점,
진로가 자주바뀌면 감점,
이런식으로 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과 과정 다른 N수생 감점은 아는 바가 없어 잘 모르겠지만, 진로 문제는 정말이지 애매한 것 같긴 합니다...누군가가 3학년 때 관심을 갖게 된 분야를 누군가는 1학년 때부터 쭉 지망해 왔을 테니 거기에 경중을 따지면 후자가 우대받는 게 맞다 생각하는 쪽이지만, 진로 선택이 늦었다 해서 불이익을 받는다 생각하면 억울하긴 하니까요.
저는 정말 아무런 관심도 없는 학과인데 대학 간판을 올리기 위해 지원하는 사례를 생각하고 쓴 글이라 그 부분은 생각하지 못했네요.
저도 반영해야 한다고 생각함
보면 이게 맞는듯
솔직히 정시 친구들이랑 시험공부하면
“아 하기 싫다 ㅋㅋ 반수나 할까” 무조건 나옵니다
할 마음 없어도 이게 좀 가볍게 여긴다 해야 하나?
그런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실제로 28입시부터는 일단 서울쪽 대학들은 거의 정시에 학생부 2~30퍼센트 정도로 넣더라구요. 서울대도 예전 00년대 10년대 초반처럼 회귀할려는 거 같고..
일단 한양대가 올해부터 학생부 10퍼 들어가긴 하죠
이게 정시가 정정당당하긴 한데
좀 기형적이라 해야 하나...
저는 작년 수능 끝나고 정시 친구한테 물어봤을 때 장래희망은 진학사가 정해준다는 말을 듣고 충격받았습니다
오르비도 사실 보면 설인문>>>>연경이죠
저는 둘 다 붙어도 연경 갈 것 같네요
저같이 과를 보는 사람을 뽑으려는 느낌인지 폐급 거르려는 느낌인진 모르겠지만 저는 대학 입장에선 올바르다 봅니다
sky+한양대 그렇게 하고 있으니 나머지 다른 대학도 저렇게 할 날이 얼마 안남음
근데 연대는 학생부 반영만 봐도 5등급까지는 문제 없어보인던데
점수 구조가 극단적인 거 빼면 서울대식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내신도 유효한 변별 요소지만 학생부 내용도 반영이 되는 듯하고, AA는 잘 안 주는 것까지 굉장히 이상적이라 봅니다
정시에 생기부를 왜 반영하죠 그럼 종합에도 정시를 반영해야져
최저...가 있다고 하면 안 되겠죠?
공정성 측면에서 말하면 할 말이 없긴 한데
대학 입장에선 충성도 높은 학생이 좋으니까요 아무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