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수업 모집] 팀수업 모집합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438038
안녕하세요. 한달뒤는입니다.
화요일 저녁시간 팀수업(18:00 - 21:00 - 사당역 진행)
일요일 오후 팀수업(14:40-17:40 - 한티역 진행)
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중으로 독서는 결국 ‘정보량 싸움' 칼럼(https://orbi.kr/00073061801)의 후속 칼럼을 해설영상으로 찍어 올리려 합니다.
수업 방식이 궁금하신 분들은 그 영상을 참고해보시고 연락을 주셔도 좋을 것 같네요.
(제가 다음 주에 수술 일정이 잡혀서 일정이 바빠 영상 업로드가 늦어졌습니다.)
올해 수업은 이번주~다음주 중으로 모집 마감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문의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연락부탁드립니다.
[과외 모집] https://tutor.orbi.kr/teacher/56574
+ 연락주실때 오르비에서 보고 연락주셨다고 말씀해주세요.
0. 당부 사항
이 수업은 여러분이 익숙하게 해온 글 읽기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사고의 틀을 익히는 과정입니다.
쉽지 않은 여정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무엇보다 참여하는 학생의 몰입과 성실한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과제는 단순히 형식을 갖추는 것을 넘어, 깊이 있는 사고와 진지한 고민을 요구합니다. 반드시 성실하게 임해 주세요.
또한 지각은 절대 금지입니다. 수업의 흐름과 분위기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이는 모두가 지켜야 할 기본적인 약속입니다.
수업과 과제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수업은 '공부했고 발전하고 있다는 착각'이 들게 하는 것보다 어떻게든 학생의 문제점을 찾아내기 위해 계속해서 고통스러운 상황을 제시할 것입니다.
하지만 학생들이 끝까지 해낼 수 있도록 저희는 준비되어 있습니다.
왜 저와 학생의 사고과정이 달랐는지, 어떤 근거를 통해 제가 그런 생각들을 했는지 계속 설명해드릴 것이고 '시험장에서 사용할 수 있을 필연성'을 느끼게 해드리겠습니다.
수업만으로 그 간극이 메워지지 않았다면 계속 저희를 귀찮게 해주세요.
보충 수업이든 개별 피드백이든, 포기하지 않도록 함께할 것입니다.
어떤 방법으로든 학생
저희는 여러분이 끝까지 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에 걸맞은 몰입과 각오를 가진 학생들만이 연락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 수강대상
2026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 5등급 이상의 학생이 수강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번 개설 수업의 주요 타겟 성적대는 3-4등급 정도의 학생입니다.
2. 수업 특징
'수능'에서 백분위 100을 2회 이상 받은 강사 두 명이 각자 더 잘하고, 자신있는 파트의 수업을 맡습니다.
각자의 파트에 대해 틀린적이 없는 단단한 방법론을 확보하고, 상호 검증을 통해 다양한 시각까지 담아 수업을 준비합니다.
또한 강사가 편하게 말하는 것과 현장에서 학생이 '처음 보는 지문과 문제'를 볼때 느끼는 느낌은 전혀 다르다고 생각하기에, 현장 응시를 주기적으로 하며 성적인증을 하고, 학생의 입장을 이해하고 있습니다.(두 명 모두 2025 수능 백분위 100)
저희는 모두 수능 국어 성적 백분위 100 (상위 0.xx%) 및 수능 원점수 100 , 평가원 모의고사 원점수 100점의 실력을 갖추고 있으며, 국어국문학을 전공함으로써 수능국어에 있어 필요한 모든 안목을 강의에서 제공할 수 있습니다. + 2025 리트 표준점수 143+
3. 강사 소개
저희는 학창시절에 공부를 잘하던 학생이 아니었습니다. 성적을 올리고자 혼자 공부도 해보고, 유명하다는 과외도 수강해보았습니다. 하지만 과외를 받으며 느낀점은 대부분의 과외 선생님은 학생의 생각을 몰라준다는 것이었습니다. 당연하다고 하는 선생님의 설명이 저에겐 당연하지 않았고, 국어 실력이 는다는 느낌보단 ‘나는 이런것도 모르는구나 ’와 같은 자괴감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저희 팀은 다릅니다. 직접 7등급에서 등급 하나하나를 올린 선생님이 있고, 수능을 현장에서 여러번 보았기에 학생이 어떤 부분을 어려워하고 힘들어하는지 모두 알고 있습니다. 학생의 입장에서 당연한 것은 없습니다. 어떤 문제든 학생의 입장에서 보려고 노력하고 그에 대한 설명을 제시합니다.
( 학생의 입장에서 문제를 바라보기 위해 매번 9월 모의고사or 수능을 현장응시합니다)
3.1. 독서, 언어와 매체 담당
[소개 및 성적인증] https://orbi.kr/00071877183
서울대 언어학과 (국어국문 부전공)
상지대 한의예과 중퇴
2025 수능 국어 백분위 100
2025 법학적성시험 표준점수 143+
2022 수능 국어 백분위 100
2021 수능 국어 백분위 98
2020 수능 국어 백분위 99
現) 혜윰모의고사 검토진
前) 시대인재 재수종합 국어 Teaching assistant
비문학 담당 선생님은 국어 자체는 잘하던 학생이였습니다. 국어 시험은 최하 2등급이 나왔고, 국어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 한 이후에는 고정 1등급의 성적을 받아왔습니다. 실력을 인정받아 수많은 학생들을 가르치고 다양한 모의고사들을 검토하였습니다. 불수능이였던 2022 수능에서 백분위 100을 받았으며, 자신의 재능과 학생들을 만나며 축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체교재를 제작하여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법학적성시험에서도 수능 국어에 대한 분석만을 가지고 서울대학교 로스쿨 진학가능권의 고득점을 기록하며 분석력을 입증했습니다.
사후적인 풀이가 아닌 수업을 항상 준비하고 있습니다. +2025수능 현장응시 국어 언어와 매체 원점수 98점(백분위 100)
3.2. 문학, 화법과 작문 담당
[팀원 소개와 성적] https://orbi.kr/00072472503
연세대 국어국문학과
2025 수능 국어 원점수 100
2021 수능 국어 백분위 100
現) 시대인재 재수종합 국어 Teaching Assistant
前) 잇올 스파르타 국어과 강사
前) 상상국어연구소 상상모의고사 검토원
문학 담당선생님은 최하위권에서 성적을 올렸습니다. (이는 소개 링크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성적을 올리는 과정에서 다양한 시행착오를 겪으며 5번의 수능 끝에 수능 국어 백분위 100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성적을 올린 경험을 바탕으로 사교육에 종사하며 많은 학생들을 가르쳐왔고, 학생들을 가르치는 과정에서 누적된 데이터로 자체 교재를 제작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1년에 수백명의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매년 평가원 모의고사 응시를 하고 백분위 99이상의 성적을 받고 있습니다.( 2022 9월 원점수 100, 2023 9월 백분위 99, 2024 9월 백분위 99 ) + 2025수능 현장응시 국어 언어와 매체 원점수 100점
4. 수업 커리큘럼
공통과목의 경우 전체 수업 커리큘럼을 자체교재를 통해 수업합니다.
과제물의 경우 6월 이후 과제는 자체 교재로 부여하고 있습니다.(리트, 사관, 교육청 선별, 기출 선별 + 해설)
5. 수업의 목표
학생이 수능 ‘현장’에서 할 수 있는 것만 가르칩니다.
왜 학생들은 수능 국어에서 1등급이상의 성적을 받는 것을 어려워할까요?
이는 인생에서 단 한번 뿐인중요한 시험이라는 압박감으로 인한 ‘현장감’ 때문입니다.
저희 국어팀은 각각 수능을 현장에서 5번 응시하였으며 평가원 모의고사 역시 수차례 응시하였습니다.
매번 현장감을 느끼며 다양한 대응 메뉴얼을 제작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6. 수업 외 관리
저희 국어팀은 단순히 학생에게 지식만 전달하지 않습니다.
학생들의 계획을 점검해주고, 생활 패턴의 형성을 도와주며 여러가지 학습 관련 조언을 하며 학생들을 케어합니다.
단순히 선생님-학생의 관계가 아닌 수험생활의 동반자 느낌으로 수능까지 함께하게됩니다.
팀 수업이지만 더 어려워하는 부분이나 고민이 있는 학생들에게는 비대면 보충 수업과 클리닉 타임을 팀 수업이 없는 날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행착오와 실패는 저희 국어팀이 이미 모두 겪었습니다.
학생은 실패의 요인, 시행착오를 덜어낸 최상의 학습법으로 공부만 하시면 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2026 이동훈 기출 https://atom.ac/books/12829 본문 일부가...
-
사람은 누구나 다 망각을 합니다 이 망각곡선에서 보셨듯이 작업기억과 "복습"을...
-
1학기 학점 따느라 정신 없어서 수능 판에 관심을 1도 못가져서 몇가지 여쭤봅니다...
-
임정환 림잇 끝났고 임정환 안 맞아서 김종익 잘노기 들으려구 합니다 잘노가 들으면서...
-
브릿지 29회분 월례 9회분 N서바 30회분 일반서바 18회분 전국서바 18회분 다...
-
목동 시대인재 0
현 고2인데 수학 김동준,주요한중에 누가 나을까요? 이쌤들 들으시는분들 추천좀여
-
윤성훈 불후의 명강 개념완성 speed ver.이랑 그냥 불후의 명강 개념완성이랑...
-
느릅=>이 사람에게 과외받으면 국어 백분위 100 ㄱㄴ? 7
자꾸 이상한거 틀려서 100을 못찍는데
-
시대 서바 6모 대비 국어 빠답 보내주실 수 있나요?? 쪽지로 부탁드려요!!
-
미적 하나만 유기했을 뿐인데 언매시간 투자 더해도 시간분배가 널널해짐
-
이 사진을 보고 무슨 단어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24
"정시의 벽"을 떠올리셨다면 당신은 심각한 옯창입니다! 현생 좀 사세요!
-
‘진짜’를 마주하면 생각이바뀜
-
모두 공정하게 눈알굴리기 시험이면 n수생 줄을 듯
-
수리논술 0
수리논술 준비 시작하려는데 학원 다니면서 하는게 좋을까요? 메가나 대성 인강으로도 충분히 되나요?
-
갑자기 초대된건지 원래부터 있던건지는 잘모르겠음
-
화작이었으면 꼼짝없이 3등급이었겠네
-
굳게 믿고 있었는데 지금 내 믿음이 깨지고 잇음 내 머리가 나쁜 편은 아니었구나 싶네
-
ㅗㅗ
-
나 수능때 국어 생각보다 괜찮게 나와서 다시 수능 준비한건데 0
이번 6평에서 커로 찍고 평백 갉아먹는 가장 큰 요인으로서 폐급 과목이 될 줄은 몰랐음
-
기상 6
오하요
-
평가원 #~#
-
아오씨 11
에제는 나오려나 이거
-
특정 시험보고 쉽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은 100점 받은 사람 말고 없다고 생각함....
-
평가원 앞에서 팬티벗고 시위해버린다
-
공통만 들으려고 하는데요 6모 14,15,21,22 4개 틀렸는데 카이스...
-
이거 설명 성공하신 분 잇나요 애가 지금 3주째 이해를 못함
-
안녕하세요 [Crux] 환동입니다. 이제 바쁜 일정이 어느 정도 정리되어서 정답률...
-
왜그럴까요???ㅡㅡ 황당
-
이 채널에 광고를 맡기노 ㅋㄱ
-
원가는 120원 이라네요
-
김과외로 학부때부터 대학원인 지금까지 수년동안 과외를 구한 선생님 회원입니다. 한...
-
안녕하세요. 소테리아의 길 입니다. 현재 논술 교육 시장에서는 크게 두 가지 교육...
-
아 조졌다 0
6모 공통 8 20 틀 미적 28 29 30 틀인데 27까지 풀고나서 50분 남은거...
-
오랜만이네요 6
잘지내시나요?? 전닉 이채영
-
작년부터 느낀거지만 탐구중에 얘만큼 노잼인것도 없는듯. 성적 쭉쭉 올라가는 재미...
-
문디컬 가능할까..? 20
설경아니면 문디컬가고 싶음 화작, 확통, 사문, 경제를 선택하면 현실적으로 어디까지 가능함?
-
트리플에스 뒤에서 두 번째 막내 이름이 주빈임 성이 주고 이름이 빈
-
은지원 재혼하네 4
ㄷㄷ
-
6월말에 풀어볼 맛있는 실모 추천좀
-
안 좋은 뜻인 건 알았는데 꼭 그렇게까지 불러야 속이 시원한가 요즘은 누구를 어느...
-
어떰요?
-
국힘 정당해산심판+검찰청 폐지 삼권분립을 넘어선 삼위일체 ㄷㄷ
-
재수 여르비 고민.. 13
일단 전 기숙학원에서 재수중인 여르비입니다..기숙학원에서 수업을 듣는데 자꾸 어떤...
-
반수최종최종고민 2
약대 나와서 그냥저냥 살아도 되깅하는데 여대 안 맞고 같이 다니는 동기들이랑 안...
-
난 4년 공부해도 챗지피티 선에서 컷일 듯
-
재밌당
-
특별전형으로 넣었을때 중위권 의대면 수능성적 굳이 안넣어도 전장인가요?
-
수업선택 기숙학원 추천이나 피해야하는 곳 알려주세요 ㅠㅠ
-
안하던 짓을 하는 건 12
정말 피곤한 일이다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