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윤 고수 와봐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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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8번에 4번선지 ‘유발할 수 있다’여야 옳은거아닌가요?
유발한다. 라고 확정지을 수가 없는거같은ㄷㅔ
17번 2번선지는 ‘국가들의 분립’이면 ㅇㅈ인데
국가들 ‘간의’ 분립이면, 국가들 간의 화합과 반대되는 의미로 중의적으로 읽힐 수도 있지 않나요.. 제 국어문제인가 현장가도 못고를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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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현장에서 맞혔는데 8번 문제는 나머지가 개소리라 다 지우면 4번선지 남긴함요
소거법밖에 답이없군여
17번에서 2번 선지에서는
칸트는 국가들이 서로 구별은 돼 있어야한다고 그랬지 세계정부를 만들자 이런 건 아니니까 맞다고 고를 수 있다 생각
4번선지가 같을 수는 없다. 라고 하는데
국제정치 - 권력이 항상 일차적 목표
국내정치 - ‘혹은’ 권력 그 자체 인데
본질은 같을 수 없다고 볼 수도 있지 않나요?
국제정치가 권력을 항상 일차적 목표로 보는데 반해 국내정치는 권력이 항상 일차적 목표는 아닐 수 있다는 점에서요
4번 선지가 틀린 이유는 현실주의 학자(모겐소)는 본질적으로 국제 정치와 국내 정치가 결국 권력 다툼으로 같다고 보기 때문
글쿤용 감사합니다
로크 관련해서 개념서 보면 보통 로크가 묘사하는 자연상태를 '대체적으로','비교적' 평화로운 상태라고 말하는데, 로크가 말하는 자연상태가 언제나 평화로 가득찬 목가적 상황은 아니라는 거죠. 결국 분쟁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필연적인 상황인데 그 분쟁을 찍어누를(?)수 있는 공통의 재판관이 없는 상황에서는 그 분쟁이 전쟁상태로 들어가게 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모든 분쟁이 일어나면 전쟁상태로 변한다는 거짓이지만
분쟁이 일어나면 전쟁상태로 변할 수'도' 있다는 참이기 때문에
공통의 재판관이 없으면 전쟁상태를 유발한다 <- 이건 무조건 맞는 선지죠
공통의 재판관이 없으면 전쟁상태를 유발할'수'있다 <- 이게 참일려면
재판관 없이 분쟁이 전쟁상태로 변질되지 않는 자연상태가 존재해야 하는데
이게 존재하지 않는 다는 것은 첫줄에 말한 것처럼 로크의 자연상태를 묘사할때 '대체적으로','비교적' 이라는 부사어를 꼭 붙이는 것에서도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 이해됐습니다 감사합니다
17번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선지 판단법에 문제일 듯요. 그런 식으로 판단하면 윤리는 다 문제가 될 것 같은데요...
저는 그럼 윤리선택 에바일까요 태도를 어케가져야하는지..
바나나 제거 특강 들어보셈. 님이 궁금해하는 것 딱 6강에 제가 저격했두었습니다.
판단법 자체가 문제임요. 판단법만 바꾸면 됨요.
6강이 시험장에서 현타올 때 대처법입니다.
특강 보고도 납득못하면 제가 강의료 100% 환불해 드리겠음. 저도 방법이 없기때문에...
열공+즐공=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