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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히히 오줌발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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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가고싶당 2
내가 진짜 YB 콘서트 한 번은 꼭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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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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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추억 2
9모 93점받고 어깨에 가오 이빠이주고 영어유기했더니 수능날 79점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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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은 쉽게 내고 ㅇㅇ 공통만 공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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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하면 도로시는 이미 도랏싴ㅋㅋㅋㅋ 라고 할려나 푸하하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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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오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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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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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만 이따 먹어야지 참고로 신라면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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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것도 없고 점심먹고 10분만에 끄적인건데.. 성의없는 글이라도 많이 봐주셔서 감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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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잘래 6
내일도 7시부터 공부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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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함.. 3
밑에 좋아요 20 되면 인증함 글 좋아요 눌러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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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다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는데 나한텐 그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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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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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재미순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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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될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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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라서 아무도 질문 안해줘서 상처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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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ㅁ 6
ㄱㅁ ㅡㅡ
오
맞다니까 이거 ㄹㅇ
역시 내 감정은 솔직해
걍 교수님들은 경외감은 당연히 맞아서 별 고민 안했을거같음
난 여전히 이게 공감은 안가는데
그 시대 김재훈선생님? 언급처럼 추가정보 없이는 단정불가가 가장 확실한듯
화자가 마을에 들어옴
시선이동(집들, 살구꽃, 나비 벌, 마을 사람)
살구꽃 생각(말을 걸지 않아도 말이되는군)
살구꽃 생각2(깨달음: 살구꽃의 황홀도 때가 있는거고, 지는 것도 때가 있는 거고)
살구꽃 생각3(정확히는 살구나무 둥치. 반복 => 심화, 시상의 확장)
뒤를 딱 돌아봤는데
아, 하늘의 기둥들! (영탄. 살구나무 둥치. 시상의 집약)
여기서 영탄을 확장 또는 논문의 말대로 과장해서 생각하면 경외감이라 볼 수 있을 거 같긴 한데
화자가 살구나무 둥치를 하늘의 기둥이라 인식한 이유(정서)를 잘 모르니 경외감이 반드시 옳다?고는 못하겟음
근데 삥가원이 논문이랑 항상 일치하는 건 아니지 않나. 월선헌 기출 보니까 학계에서 '섯기-'로 보는 걸 이상하게 기출은 '섯긔-'로 쓰더라
이거 '섯긔-'가 아니라 '섯기-'로만 썼어도 그 당시에 그렇게 논란 안 됐을 텐데
논문 어디서 봄?
https://www.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Id=NODE01640696
이거라면
내용 보니까 걍 시 전문이던데
잉? 그럼?
모르겠음 지금 내가 학술DB 열람권한이 없음 휴학해서
근데 그냥
'감상'하니까 경외감이 느껴지긴 함
선지가 맞다 틀리다를 떠나서 ㅋㅋㅋ

전안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