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생 설의적 표현 [1355337] · MS 2024 · 쪽지

2025-06-05 20:54:45
조회수 160

"정시의 꿈"(feat.우리의 꿈 코요태) 개사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354599

내 고등 시절 우연히
들었던 믿지 못할 한마디
정시를 하면 될거라는 매혹적인 얘기(내신 4점대)
내게 꿈을 심어주었어

말도 안 돼 고개 저어도
내 안에 나, 나를 보고 속삭여
정시는 꿈꾸는 자의 것이라고
용기를 내 넌 할 수 있어


쉼 없이 흘러가는 시간(그동안 한게 없음)
이대로 보낼 수는 없잖아(현타옴)
함께 도전하는 거야(정시를)
너와 나 두 손을 잡고(친구 꼬드김)
우리들 모두의 꿈을 모아서

평가원과 입시판이
우릴 힘들게 하여도
결코 피하지 않아
끝없이 펼쳐진 드넓은 가능성에
대학이 우리를 부르니까(행복회로)

빡센 6모 높은 점수컷이
우리 앞길 막아서도
결코 두렵지 않아
끝없이 펼쳐질 수많은 모고들
밝은 수능 위한 거야

(시험 망침)말도 안 돼 고개 저어도
내 안에 나, 나를 보고 속삭여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라고
용기를 내 넌 할 수 있어

쉼 없이 흘러가는 시간(또 놀고 있음)
이대로 보낼 수는 없잖아(현타222)
함께 도전하는 거야(벼락치기)
너와 나 두 손을 잡고
우리들 모두의 꿈을 모아서

N수생들과 교육부가
우릴 힘들게 하여도
결코 피하지 않아
끝없이 펼쳐진 드넓은 입시에
학과가 우리를 부르니까

드센 수능 낮은 점수가
우리 앞길 막아서도
결코 두렵지 않아
다시 끝없이 펼쳐질 수많은 문제들
밝은 재수 위한 거야

재수피스


*혹시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 말씀드립니다. 본 개사는 오르비 및 전국 수험생분들을 풍자 및 희화화하고자 하는 것이 아님을

명백히 말씀드립니다. 오르비 설의적 표현은 오르비 및 전국 수험생 여러분들의 입시 쾌거를 기원하며, 본 개사는 재미로만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are-이상 rare-강민철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