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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악카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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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 지금 발음 꼬임 0 0
잠 잘 잣는데 왜 이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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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좋을수도있고 남자가 좋을수도 있는거아닌가 솔직히 남자든 여자든 얼굴 좀 생기면 두근댈수있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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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연말결산 들어가봤는데 0 0
수험생 신분에 천판을했네 ㅋㅋㅋㅋㅋ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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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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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키와다이의 레일건 3 0
내아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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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반수 할말 2 0
9모 국어 백분위 100이었는데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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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알아? 3 0
잘시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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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이월은 0 0
이월이 아니라 거의 증원수준이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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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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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공부할거임 2 1
짜루짜루 진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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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자면 5 1
몇시에일어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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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반도체 vs 경북대 농대 vs 에리카 컴퓨터학부 0 1
진학사 칸수 순서대로 7 5 4 입니다 3개 다 붙으면 어디가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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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재밌음 4 0
여러분들도 꿀하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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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회전 1, 2기 하루 만에 다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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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찾아봐도......마니 중요한거 같은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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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han.co.kr/article/202504300739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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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 5 0
흐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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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오르비에 여자가잇다고? 19 1
누구야 제발 나도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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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vs 이대 0 0
중대 교육이랑 이대 교공 이거 두개 가나 적을 것 같은데 둘 다 안정이라 여러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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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정시 칸수 추합 3 0
왜이렇게 널널하게 도는 거임?? 막 2칸까지 도는데... 정시 추합 충원 진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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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는 예비 32번까지 갔네 ㄷㄷ 20명뽑는과라 그런가... 괜히 쫄았던건가 4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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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물리->서강대 물리 9 0
편입이 더 쉬움? 수능이 더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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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다 지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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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진학사 칸 5 0
대규모 낚시중인건가요?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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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패턴 개조졌네 0 1
아침6시에 자서 오후 1시에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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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 가고싶으면 5 0
무슨과가 좋을까요 당연히 약대는 불가능이라 여쭤봅니다.. 화공? 생공? 신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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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썰 (긺) 6 6
나는 공부를 잘하는 아이여야 했고 학교는 갓반고였기에주변 누구는 의대를 간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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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수면열차가 슬슬 오는구나 2 0
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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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 4 1
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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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맞는거 같음 숭실대 물리<<없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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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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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됨 10 0
개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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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무리함수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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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개생퀴들아 2 1
날 멋대로 니들대학 신입생으로 만들지마 신입생은 바로 너 이지랄하네 꺼져 난 왕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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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산수학 공부중임 0 1
2022개정 교육과정에 이산수학이 부활함 교과서 야뎁으로 공부중인데 재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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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한대산 영어입니다. 오늘은, 2027학년도를 맞이하는 수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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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맞다 9 0
렌즈안뺄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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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에어팟4를사도될까요 10 0
사면 30만원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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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5 0
뉴비들이 꽤있는거같기도 이때 빨리 옯창들이 뻘글 시범보여줘야함 글쓰기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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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군 3 2
이제부터 여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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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수능 국어 체험 7 1
예비고2 09입니다 26수능 국어 공통만 한번 풀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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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서 군고구마 냄새가 나요 6 1
진짜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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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취미로 공부하는 과목들 2 0
2009개정 물리2, 22개정 이산수학, 세계지리(이기상 기출 교재 올해 초에 사놓은걸로 공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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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 추천좀 0 0
ㅊㅊㅊ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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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수 565 ㄱㅊ? 2 0
가군은 추합 30등-60등으로 잡히는데 49등 나군은 씹소수과 6칸 다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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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프로그램 vs 진학사 4 0
학교 프로그램이 대교협?이라고 현직 고등학교 교사만 쓸수있다던데요 진학사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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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반에 나가야하는디 ㅈ댄건가 6 1
대구가야하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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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 식공vs 부산대 식자경 5 0
경기도 살고 위치방면에선 다빈치가 좋을려나요? 둘이 군이 달라서 쓰면 1 가 다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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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자네 16 1
왜안잠

아무댓
예아
뿡
노무현
SEX
pistols
그러니까 이제 호텔 경제학 이 예시는 진짜극단적인 예인데, 그 반대 극단에 어떤 얘기가 있냐하면 10만원을 호텔 예약을 하고 나중에 취소하리라는 걸 다 안다. 이게 합리적 기대 가설인데, 정부가 하는 모든 정책의 효과가 어떻게 나타날지를 모든 경제 주체가 다 알기 때문에 정부의 재정정책은 아무 효과가 없다. 그렇게 주장을 하고, 그러니까 재정정책을 쓰지 말라고 한 거에요. 그리고 통화정책도 통화량을 줄였다 늘렸다 해봤자 민간 경제 주체가 다 알기 때문에 소용이 없다, 통화량을 늘리면 인플레만 생기지 아무 효과도 없다. 그러니까 정부는 그냥 해마다 거래량이 늘어나는 만큼만 통화량을 증가시키면서 꾸준히 일정한 속도로 통화량만 증가시키고 나머지는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주장이 나온거에요. 이제 그게 신자유주의 물결로 1980년대 이후에 미국 경제학계가 세계를 휩씁니다. 그거에 대한 대항으로 나오는 이 논쟁 과정에서 사람들이 다 알지 못한다는 거에요. 그러니까 호텔에 10만원 예약을 했는데 그걸 취소하리라는 걸 모른다는 거에요. 그래서 때로는 국민들이 예측하지 못한 정책 수단을 투입하는 것이 효과가 나타난다. 그래서 이제 이른바 피스칼리스트, 재정주의자들 쪽에서 자기네들의 주장을 강화해서 얘기하기 위해서 그와 비슷한 유사한 우화들을 만들어낸거에요. 이제 그거를 이재명 대표가 가지고 온 건데. 그 사례도 극단적인 사례고, 그 다음에 그거에 대한 반격도 극단적이었어요. 근데 이 문제는 그냥 단순히 극단적인 주장이 부딪힌다는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삶의 진실은 그 중간 어디쯤 있다는 얘기에요. 그런데 이재명 대표는 재정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서 그 예를 든 것이고, 그걸 반격하기 위해서는 그걸 공격해야 되는 거죠. 쓰지 말라는 거죠,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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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아
고마워
내가 좋아하는 보컬로이드이며 보카코레이며 문화이며 음악이라 하는 창작이며 표현이며 감동이 되고 싶다.
그 마음을 잊고 결과에 집착하는 사람은 전원 부숴버리겠다.
아무댓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