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학년도 6모 동아시아사 문항 분석 및 풀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346800
난도: 1등급컷 47 예상(약불)
전반적인 문항은 25 수능 문항보단 쉬웠으나,
일부 문항은 상당한 추론력을 요구하였고,
아직 학습이 덜된 수험생이 많으므로,
25 수능의 등급컷보단 낮을 듯.
틀릴만한 문항
8번, 15번.
난도가 있는 문항 분석(풀이)
*풀이는 교과 외 내용(지식)은 배제하고
철저히 교육과정(교과)에 근거해서만 함.
‘남조와 북조의 분열 종식’
‘조공 무역선 파견’에 해당하는
‘권력자’=아시카가 요시미쓰.
요시미쓰의 조공 무역을 받은 (가)=명.
8번.
‘제(齊)’를 멸망시키고
‘중원(황허강 일대)을 장악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에 해당하는
구지와 진 장군의 모국=양(남조)
양(남조)의 적국에 해당하고
중원을 차지한 이민족 (가) 국가=북위.
*남조 국가 변천: 송 → 제 → 양 → 진
15번.
폐하, 즉 군주가 있고
중국으로부터 반도를 양여받은 ‘우리’=일본
‘포기하는 것이 지극히 어려운데도’
일본에 이의를 제기하고 있는 상황=러시아가 주도한 삼국 간섭
이미 비준을 거친 (가)=시모노세키 조약.
19번.
미국, 영국, 프랑스 서구의 영사관이 있는,
즉 서구 각국의 조계지가 설치된 곳=상하이.
종합평.
8번, 15번처럼 고도의 추론력을 요구하는 문항으로 변별하려는 의도가 드러난다.
수능 대비 조언.
상당한 추론력을 요구하는 여러 문항을 풀어볼 필요가 있다.
단, 이외 문항들은 평이해서, 실수 없이 꼭 맞출 수 있도록 하자.
수험생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스투랑 대치 반수 전부 붙었어요 국어3~5 수학 고정1 영어2~4 물리 1~2 지구...
-
아침에 6모 오답만하고 암것도안함..
-
잇슴까?
-
걍 조용히 할 말 없냐고 물어보시는게 더 무섭네 어제까진 걍 성적때매 우울햇는대...
-
라이브에 찌들어서 복영 무제한인줄 몰랐지 아오
-
반수생이고, 이번에 시대반수반 들어갈것 같은데 진심 6모 미적에서 벽을 느낌. 아예...
-
조그맣게 라이브켜고 썰푸는 그감성.. 지금도 좋긴해
-
공통 3틀 15 21 22 확통 1틀입니다
-
공통이 이렇게 쉬우면 미적 엔제만 ㅈㄴ푸는게맞음
-
지금 푼 건 수1수2 N티켓 밖에 없어요 드릴은 찍먹만 했어여.. N티켓 다음에 머...
-
더싸워더싸워 0
ㅋㅋㅋ
-
독서 강의 유기 1
강기분 끝내고 새기분 들어가는데 체화가 하나도 안되고 그냥 읽는 속도도 느리고...
-
학원와서 암것도 안했네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