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당일 과도한 예열은 오히려 해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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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평 전날에 매번 올리는 글인데
인간의 인지자원은, 그니까 집중력과 신경을 쏟을 수 있는 범위는 명확하게 한계가 존재함
간단히 정리된 단권화 노트나 가벼운 자료 등은 ㄱㅊ
그런데 국어의 경우, 처음 푸는 지문이나 머리를 복잡하게 굴려야 하는 무언가는
하루에 할당된 인지자원 일부를 깎아버리는 행위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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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안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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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2등급 0
목표는 영어 2등급입니다.. 작수 78점 받았고요..근데 약간 뻥튀기 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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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사표심리 굉장히 세게 작용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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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들갑이었나.....생명 개념이나 보고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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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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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이노 ㅋㅋ 2
개표왜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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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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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20대의 투표율은 결과에 상관없이 매우 중요합니다 저같은 재수생 ㅅㄲ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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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가 벌어서 반넘게 이 개조센틀딱들한테 가져다바칠꺼생각하면 좆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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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하는 순간 모순덩어리가 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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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노 1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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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님들 이거머임 10
넌 오늘부터 평가원이다 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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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내가 굉장히 비상식적인 사람이 된거 같고 나라는 또 ㅈ된거 같고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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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거 같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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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디까지 강해질 수 있을까 내 한계를 시험해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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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문학중요도 받을 사람?https://orbi.kr/00073161516 글...
진짜 맞말인데 본인 작수 국어전에
독서 2지문
독서론 1지문
24 화작 전체
문학 연계 간단하게 읽기
했다가 시험 시작도 전에 머리 개털려서 국어때 힘들엇음
ㅇㅈ 그래서 난 독서론하고 매체로 예열함
국어 기출 들고가면됨 인지자원을 아끼면서 예열이 가능함
난 그래서 예열 절대 안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