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수 고민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306538
24수능 99 99 1 94 95
언미물화였고
23수능때는 100 97 1 95 67
언미물화2로 조지고 나서 쌩재수 했었는데요
25수능도 가서 봤지만 아예 공부 안하고 재미로 봤던거라 국수 둘다 95 95 정도 나오더라구요 한국사 탐구는 안 보고 학교 수업 들으러 나왔었구요
서울대 오긴 했지만 주변에 친구도 없고 전공 공부에도 회의감이 들고 매번 힘드네요 주변에 같이 재수한 친구들은 버젓이 메디컬 가서 학교생활 즐겁게 잘 하던데 괜히 서울대 일반과 왔던것도 너무 후회되고요
이 상황에서 수능이 100며칠밖에 안 남았는데 수능 공부에 올인하는 게 맞을지 아니면 현실적으로 전공 공부에 집중하고 복전이든 인턴이든 하는게 맞을지 너무 고민이 되네요
목표는 인서울 의치약입니다..
6모 보고 결정하는 게 나을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보니까 사표심리 굉장히 세게 작용한듯
-
근들갑이었나.....생명 개념이나 보고 자야지
-
올해 목표인 영어 칼럼은 바이바이
-
바뀌겠지
-
압도적이노 ㅋㅋ 2
개표왜봄
-
살아난 오르비에서 롤팟 모집함
-
자식 낳으면 2
핸드폰은 30대 되면 첨 사줘야겟다
-
난 내가 벌어서 반넘게 이 개조센틀딱들한테 가져다바칠꺼생각하면 좆같아서...
-
대답하는 순간 모순덩어리가 되거든
-
시원하노 1
ㄹㅇ
-
뭔가 내가 굉장히 비상식적인 사람이 된거 같고 나라는 또 ㅈ된거 같고 힘드네
-
그럴거 같긴 했음
-
근데 지금 6모 하루전인 밤 10시에 잠 안자고 이걸 보는 너는 허수일까 아님 공부...
-
논리실증주의자는 예측이 맞을 경우에, 포퍼는 예측이 틀리지 않는 한, 1
논리싫증주의자는 관심이 없다
-
새로운시대가열려 2
있는그대로받아들여
-
올만에해봄 1
-
원래도 국어 못했으면서 작년에 국어 유기하고 수학만 주구장창 판 내가 후회스럽네...
-
젊은애들이랑 태어날 애들만 불쌍하너 걍 애 안낳는게 답인 듯
-
답 머임? 3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