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반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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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추가함
지방 치대 다니는데 본가 있는 서울에서 대학이 다니고싶음
애초에 치대 진학을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의대에 미련이 남기도 하고
자격지심 꽤 있고 학교 주변 환경이나 작수 원서 영역 실패 등등
내가 생각해도 허수같지만 이것저것 자잘한 것들 때문에 반수 생각이 계속 드는데
반수랑 학교 생활 두 마리 토끼 다 잡겠다고 설치다가 지금까지 공부 제대로 시작한 것도 없고
화1 생1했던 탐구 2로 돌려야되나 고민도 많고
목표인 인설의 인설치 가려면 수학 100에 과탐도 올1 받아야하는데 특히나 과탐이 많이 흔들렸던 것도 있고..
반수했다가 실패하면 유급엔딩인데 안면 튼 선배들이랑 동기들 꽤 있어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걱정되는 것도 있고..
시대인재 반수반 장학 100으로 등록하긴 했음
지금부터 하면 2학기 휴학 때리고 열심히 해볼 자신은 있는데
점수가 나오는지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계속 불안함
님들이라면.. 여기서 한 번 더 도전해볼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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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공부하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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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38분남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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