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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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 끝나고 버스타고 집가는데 거기서 자버림
깨보니까 집이랑 아주 먼곳임
어딘지도 모르겠음
그래서 엉엉 움
그리고 엄마한테 전화했음
다행히 부모님 오셨음
그 뒤로 절대안자는 습관이 생김
나 혼자 탈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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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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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아무튼 그럼
헐
아이고..
저두 버스에서 잠들었다가 뭔 시골까지 가서 내린적 이씀
귀엽다
난 등교할때 버스에서 자다 깼는데
무슨 공장단지였는데 ㅅㅂ ㅋㅋㅋ
난 지역이 작아서 그런가 아 시발 어디노 지도키고 음 이렇게 가면 되겟군 엄마 내가 병신짓해서 늦어요~~ 하고 집갔는데
내 친구는 울었다더라
부모님이 오셔서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