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 고전 스릴러 영화 TOP1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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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케이프 피어 (1962, J 리 톰슨)
스콜세지의 케이프 피어와 설정이 거의 비슷하고 스콜세지 버전에 절대 밀리지 않는 수작.
9위. 열차 안의 낯선 자들 (1951, 알프레드 히치콕)
히치콕의 숨은 수작 스릴러. 팔리 그레인저의 싸패 연기는 일품.
8위. 마의 계단 (1964, 이만희)
김기영 감독의 라이벌. 이만희 감독의 공포 스릴러. 지금봐도 세련미 넘친다.
7위. 어떤 협박 (1960, 쿠라하라 코레요시)
일본의 숨은 스릴러 걸작. 어떤 협박으로 인해 자기 은행을 자기가 터는 발상. 지금보면 클리셰 범벅인데도 너무나 매력적이다.
6위. 디아볼릭 (1955, 앙리 조르주 클루조)
프랑스판 싸이코. 히치콕의 유일한 라이벌다운 스릴러.
5위. 하녀 (1960, 김기영)
한국판 히치콕 선생의 걸작. 같은 해에 나온 히치콕의 싸이코에 전혀 뒤지지 않는다.
4위. 12명의 성난 사람들 (1957, 시드니 루멧)
최고의 법정 스릴러. 최고의 각본. 한공간에서 12명이 토론하는게 정말 재밌을 수 있단걸 보여준다.
3위. 사형수 탈출하다 (1957, 로베르 브레송)
브레송 영화 중에 입문용으로 매우 적절하다. 브레송 영화 중에서 가장 서스펜스가 강조된 영화이기 때문에 몰입감이 상당하다.
2위. 천국과 지옥 (1963,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이 구로사와 아키라다. 그냥 봐라. 진부한 설정을 탁월한 연출력으로 극복하고 몰입하게 만든다.
1위. 싸이코 (1960, 알프레드 히치콕)
히치콕 서스펜스 연출의 집대성. 젤 유명한 데에는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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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해먹ㅈ겠다 3
걍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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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 지나도 소설 을 기억하는 사람은 없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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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적 있는사람 2
폭식하고 급후회 밀려와서 다 토해낸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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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나 저격한다는 나쁜말은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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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장난하냐 작년 추석때 무신사에서 10언저리에 구할수잇억는데 지금 가격엔 안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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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의패가 뭐임 3
야필패 같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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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마음에 쳐다만 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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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볼까 4
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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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바보같은짓을 내일 가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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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풀린 지문 가능세계 어라운드뷰(카메라) 우주론(19수능) 법인격 나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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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는 생각보다 불이었음 다만 앞에서 시간이 너무 남아돌아서 그런거지 2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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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문제 재끼고 넘어가는게 맞는듯 "너 내가 꼭 복수한다. 딱기다려" 이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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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시경이건외동홍 3
70%컷 올해 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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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뛰면 더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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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잔다 ㅃㅃ 2
안정제 효과가 너무 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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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램쥐 어디감 1
문제 푸럿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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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코인 벌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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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에서 사고력을 배우려면 구조독해말고는 잘 모르겠음 이원준 스키마도 ㄱㅊ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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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국어 과외는 사기꾼 많다고 비추하네 작수 5인데..
오 이런거 보고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