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안믿는게 뭐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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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거금 준다고 입으로는 말씀하셨는데
1달 교통비 5만원도 미루고 미루다가 주시고
내가 금전 요구를 하면
우리집 사채있다(있는지 진위없음)
1달에 천만원 썼다(천만원 쓴건지 이것도 진위없음)
가장 열받았던게
우리집이 관리비가 옆집에 비해서 2배 나왔다길래
일부러 다음달 관리비 명세서 받을때 다른집과 비교했는데
아니 5~10만원 적게 나왔고
심지어 옆집보다는 20만원이나 적게 나옴.
거금 준다는것도 100프로 거짓말로 확신할수밖에 없음.
걍 형제들이 유학비만 받고 일자리 구하고나서
아빠랑 연락 끊어버리니까
나라도 붙잡으려고 그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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