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세계사 자작 6문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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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사 5모 자작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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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과한거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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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가봐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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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덮 미적 4
88(14찍맞, 21,29,30) 처음으로 22수열 맞았다 ㅠㅠ 시발 아니 여거 왤케 어려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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퉷 6
어르신이 뱉은 음식물 위빙으로 피해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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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이걸진짜다푼다고?이게현실이라고?진짜풀리는시험지라고?나빼고다들푼다고?나는뎡원히못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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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 6모 낮2~높3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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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바닥은 나를 반겨주는구나 길바닥 눕기 실모 점수 100점 꿈에 그리던 10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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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간빡빡하니 체감상(특히 가나) 어려웠는데....... 국어 더 열심히 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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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개념도 기억 안날거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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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군요 5
이감 눈풀지문으로 국어 감유지하고 보는 경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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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학과 과탐 선택 뭐해야하나여 생지 생각중인데 괜찮나여? 수학은 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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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쯤 시작했으니까 거의다 되긴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안지나감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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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의 극한 30번은 너무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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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 1컷 47은 좀 높은거같은데 할만하긴 했어도 그정도였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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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러인데 과학 기술 지문 나오면 어려워도 다 맞추는데 인문은 좀만 어려워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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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주크 튀르크
A-페르시아
1961-1989
찐따 이탈리아
대서양헌장
1944?-1971

7번 난이도 어땠나요??대서양 헌장의 내용을 물어본건 미출제?인거 같아서 엄청 참신했는데
선지 소거법으로 생각보다 쉽게 해결되는 느낌이네요 다른 선지들이 너무 생뚱 맞아서 체감 난도는 낮을거 같아요
사실 14개조 평화 조항, 민족 자결을 줘서 파리 강화 회의로 페이크치는 문제였어요ㅋㅋ
아 그러네요 ㅋㅋㅋㅋㅋ 제가 대서양 한가운데만 보고 그 밑에를 안 읽었는데 밑에 다 읽어보니깐 민족 자결주의부터 파리강화회의랑 고민하라고 만든 문제였네요
2번 6번이 인상 깊었는데
셀주크가 십자군과 대립했다는게 수험생 입장에선 되게 낯설게 느껴질수있고 6번의 1차대전 이후 이탈리아가 소외되고 그거에 대한 불만으로 파시즘이 성장해갔다는 과정을 물어본게 미출제중에서도 진짜 나올법한 요소라서 인상 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