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대학 가려면 뭐라도 하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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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수학이 심각하게 등급이 안 나와서
요즘 하루에 5~6시간씩 수학에 때려박고 있는데
자이스토리는 풀면 30%는 다 틀리고
수특도 레벨 2는 10문제 풀면 2문제 맞고
내신 고쟁이나 쎈 라이트도 계산을 자꾸 틀리니까
자존감이 자꾸 떨어져서요 ㅠㅠㅠ
학원 쌤은 어쩔 수 없다거 그간 공부를 안 했으니
앞으로 스스로를 믿고 계속 하는 수밖에 없댔어요
어쩌다가 인터넷에서 과외 선생님을 찾았는데
수능 수학 만점이더라고요 경력도 보여줬고요
24학번이랬으니 당연히 교육 과정도 같고요
제가 부모님 몰래 하는 거라 (부모님은 과외 극구 반대)
돈이 부담된다고 했더니
일주일에 한 번만 수업 끝나고 몸으로 지불하래서요
근데 근처 학교 학생도 들어서 1등급 찍었다고 했고
170일이면 1등급 가능하다고, 정 맘에 안 들면
7모 보고 관둬도 된다고 해서
한 번 수업 듣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아무래도 좀.... 몸으로 때우는 게 부담이 되는데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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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너무졸린데자기싫어 수학문제풀고싶어 질문줘
절대 아니죠..
과외 한다고 드라마틱하게 바뀌지도 않아요
하지 마셔요 그런거
음,, 말을 잘못한 듯
불안하신거 이해가지만 그러지마시고 그냥 킵고잉하셔요.
행복하세요
그런 선생ㅅ끼가 있다고? ㅋㅋ 본인몸을 소중히 하셈
특히 고딩때는 더
?
나머지는 그래도 꽤 하시는 편이기도 하구
수능까지 아직 시간 꽤 있으니깐
천천히 천천히 수학 위주로 하시면서
자기 자신을 믿으셨으면 좋겠어요……
경찰에 신고해야하는거 아녜요?
1등급 사례는 학생 재능도 중요해서 그게 님한테 그대로 적용될 확률이 매우 낮아요..
자기자신을 소중히 여겨주세요
??
아니이게무슨…절대하지마세요…..
진짜 만점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개병신씹장애새끼한테가서 아다떼지말고 인강들으세요 차라리
뭐라노
ㅋㅋ 걔같은새끼가 한명더잇어
저정도면 노베에 가까워서 과외하셔도 1 되기 힘드실듯
몸으로 때우라는게 설마 성적으로임??와..
한남이 미안해 ㅠㅠㅠㅠ
아 ㅅㅂ 토나와 개역겹네
님은 이런거 인터넷에 물어봐야 할 정도로 사리 분별이 안되심? 몸팔고 과외?ㅋㅋㅋ 기가 차서 말이 안 나오네
하지마
어그로 아니면 공부접으셈
지능검사 해야될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공부를 하려하네
만약 사실이면 공부해도 안될 지능인 것 같은데
아니면 신상을 까셈
미성년자 강간할려는 새끼 얼마나 ㅈ같이 생겼는지 궁금하네
어그로 아니고 진짜면 와ㅋㅋㅋㅋㅋ
세상에 저런 사람이 진짜 있구나..
뉴스감이네요 미친놈
과외생을 그런 눈으로 보는 사람이 성적을 올려줄진 모르겠네요
?? 어그로력이 상당하시군요
너무 충격적이라 어그로로밖에 안보임 만약진짜면 바로 경찰에 신고하세요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