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207356
다시 돌아온 오르비~
는 다시 잠수탈 거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공황터지면 열남 0
뚜거운난자임
-
예측하고 자러감 내일 봅시다 ㅂㅂ
-
낫 술ㅇ마슀어 4
뻥임
-
8월 전까지 할것들 카이스 아나토미, 페이스메이커, 스타팅블록 체화 펀더멘탈 미적분...
-
앞발 뒷발 다른거 고양이 2년키우면서 처음 앎
-
3월마냥 개 조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
사탐 찍기 팁 0
2명제 X 3 / 3명제 X 2로 구성되는 이런 형식의 선지 구성일 경우 한 명제가...
-
ㄹㅇ
-
집공이 안되는디
-
6모 만점으로 돌아올거임
-
국어 공부한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많이 읽고 생각하는게 걍 국어같음 가독성이 떨어지는...
-
ㄹㅇ 5덮으로 확실해짐 평소에 돌아가는 느낌이 아니라 뭔가 붕뜨고 긴장이 없는 느낌 좀 쉴까
-
맨날 맥날 가는데 옵붕이들마냥 돼지될꺼같음 ㅜㅡㅜ
-
현역 5모 생명 2
50점이 백분위 몇인지 아시는분? 표점이랑 크럭스가 오늘은 안올라오네요... 5월...
-
ㅈㄱㄴ 4덮에 비해 어떤가요
-
ㅅㄱ
-
어떻게 생각함?
-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깨달음도 없고 ㅅㅂ
-
13, 14, 18 계산실수로 11점 날아갔네 허허
-
3시50분에 만나영
-
하방이 와르르멘션
-
결국 잘읽고 잘풀자인데 이걸 나는 정보처리라고 부르고 누군가는 이해라고 부르고...
-
-
여붕이ㅜ퇴근 9
ㅎㅇ
-
치킨치즈머핀에 해시브라운 ㄹㅇ 냠얌굿
-
이거 현장에서 안절고 깔끔하게 읽는 사람이 많지는 않을듯 물국어라고는 하지만
-
ㅠㅠ
-
천체부분 하고있는데 뭔가 별게 없는거같음
-
아무 질문이나
-
사문에서 동사or세사런 해도 될까요??? 제발 도와주세요 1
(밑에 3줄 요약있습니다) 동사 세사러 분들 쌍사러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
국어 경제 0
국어 풀때 특히 경제 지문은 배경지식이 많이 필요한거 같습니까 배경지식을 어떻게 채우는게 좋을까요?
-
체질이라는게 바뀝니다 긍정적분해야 육식공룡처럼 수능수학 찢1을수 있습니다 ㅠㅠ
-
5월 더프 세계사 난이도 7/10 총평:5월 세사는 전체적으로 무난하나 몇몇 고난도...
-
xg(x)=|cosx-kx| (x>0) x는 정의된 모든 곳에서 미분가능한데...
-
씨발 올해 대학가기는 글렀다
-
지금 수능은 마치 규칙이 있는 케이지 안에서 정해진 무기로 숙련도 싸움을 하는거라면...
-
오르비 잘자오
-
이재명 “나라가 빚 지면 안된다? 무식한 소리…공짜돈 주면 왜 안돼?” 89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1일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유세에서 방탄유리...
-
개화 노이즈 인터넷 1은 내가 소주 3병 마시고 풀어도 안틀릴 자신 있다는거고...
-
수능국어 질문받습니다 36
-
5덮 미적 컷 1
80 무보1컷 ㄱㄴ?
-
오랜만의 질받 10
해줄 사람 있으려나 ~
-
언미화지로 백분위 91 95 96 95 영어2
-
내신에 쓸 건데 어떤 책이 좋나요?
-
친구 등급 궁금한데 안보여줘서.. 국어+수학 38 국어+탐구 25 수학+탐구 25 알수잇나요?
-
그래도 손흥민이 유로파라도 들고 성불했음 싶은 마음이 더 강함
-
수학 더하는게 맞을까? 수학 3~4임
-
.
-
물2생2
-
감? 난 절대안감 전단계인데 삶의 질 ㄹㅇ ㅈㄴ떨어짐 음료수 단거 아얘 못먹고 분식...
왠지 그녀도 잇을까
어머 나 불러썽?
근황
목감기 걸림
목캔디 시원함
그만 아프셈..
다시 돌아온 서울시~
어어 그거 아니다
방금 닉은 자동완성이 해준거임?
내 손이 자동완성마냥 쳐버림
수험생활중 커로
음.. 좀 끔찍할 정도로 박았음
제대로 공부 시작한 후에 최고로 박은 건 홍동 정도였나
서울대까지 성적 올리신거구나... 어떻게 성적 올리셨나요 ㅠ
저같은 경우는 타 수험생보단 메타인지가 조금 더 빨랐기에 가능했다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내 수준이 시험 성적으로 판단하지 않고 감으로 어느정도 라인급 실력이다 라는 걸 거의 정확히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남들과 같은 커리를 타더라도 남들처럼 강의를 무작정 다 듣기보단 필요한 부분만 취사 선택하여 시간을 아끼거나 어느정도 체화됐다 싶으면 그게 설령 강의 초반이더라도 바로 다 넘길 줄 아는 과감함도 그 중 하나였겠네요
제 수험생으로서 삶은 칼날을 딱 적절하게 가는 장인 마냥 극도로 어떤 방식으로 해야 효율적으로 내가 남들보다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습니다
그럼 사설 망한거에 일희일비하거나 이런것도 자제하셨나요? 멘탈부럽습니다ㅠ
10월달부터는 수능때 잘보면 그만이야~ 라는 마인드로 넘겼습니다.
그 이전 시기에는 내 약점이 이렇게 많구나, 이런 느낌의 유형에 취약하구나 좀 더 보완해야지 라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실모의 존재 의의부터가 자신의 약점을 알고 그걸 보충하기 위한 거니까요.
실모를 다 맞는 건 좋은 게 아닙니다 돈낭비를 했다는 뜻일 수도 있거든요. 실모는 틀리라고 존재한다는 것을 잊지 않으시길
물론 저도 개같이 망하면 그날 공부는 때려치우고 친구랑 노래방 달렸습니다 햏
5달 잠수 맛 좀 볼래?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Q. 저번에 스토리 올리실때 술드신 상태셨던거에요?
그게 언제고 먼지도 기억안남..
그런 인스타 안한지가 벌써 넘 오래됨
감사합니다 오늘 더프 실수를 말도안되게 많이해서 너무 우울했는데 이성적으로 생각해야겠네요 새겨듣겠습니다 ㅠ
수능의 그날까지 펜을 놓지 않으시길
응원합니다 :)
손에 쥐나요
너 이과지
누구더라
노 무 현
왜 잠수타요?
얻어갈 게 없어서
설의신가요 설대이신가요 의대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