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황필독) 이거 실모벅벅으로 극복가능한 범위라 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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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80분 배분시간이
언매 10분 (지문형 안풀시), 15분(지문형 풀시)
문학 25분 (얜 거의 저기서 쁠마 5분)
독서 45분 +@ (사실상 다 못풂): 심지어 2개정돈 고정적으로 찍음. 얘때문에 사실상 지문형 문법도 던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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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벅벅으로는 힘들 듯
독서가 너무 느려요
근본적인 해결을 해야함
문제점을 찾아서
비문학 3지문을 45분안에 못읽는게 말이 안됨...
비문학 읽을때 이해가 느린건지, 독해를 대충하는건지 확인해야할듯
이해가 느림 몇몇 선지에서 이거맞나? 다시 찾아보고 찾아보고 하다가 한지문에 15분은 우습게 씀
다시 찾아보는거 자체가 지문을 다 이해하고 문제를 풀러간게 아니라 이해를 덜하고 문제플하러 간 것
애초에 전 지문 한번에 다읽고 선지가는 풀이가 아니라서...
(가),(나) 지문이면 (가)읽고 문제풀러가는 스타일?
선지에서 핵심어 먼저보고 대충 위치 파악해놓고 1문단읽고 해당선지 판단하고 (모든 문제에 해당문단 나온 선지 싹다 정오판단) 2문단읽고 해당선지 판단하는 스타일요.
다읽고 풀이도 되긴한데 제가 뇌피셜에 특정단어 꽂힘 이런게 엄청 심해져가지고
그러면 한번 지문 끝까지 읽고 문제푸는걸로 스타일을 함 바꿔보시면 좋겠어요.
이렇게 하면 일단 내가 지문을 이해를 했는지 안했는지, 어디를 안했는지는 확실히 확인할 수 있어서 근본적인 독해력 체크에 좋을듯. 그리고 지문에 몰입하는데 흐름끊기는것도 나아지니깐요
전체 읽고가면 뇌피셜 꽂힘현상때문에 실시간 롤코가 겁나 심해요... 주사위 6뜨면 만점 1뜨면 5틀 6틀 이럼
뇌피셜 현상이 정확히 뭐에요?
주관개입이 겁나 심해요 오히려 위치 찾는것도 범위가 넓어서 힘들고... 그래서 그거 교정시킨 방법 중 하나가 문단별로 선지플임
주관개입 자체는 자연스러운건데, 선지판단의 근거가 지문에 있지 않고 배경지식에서 나오는게 문제인것 같아요.
연습하실때는 선지판단시
지문의 정답인 이유/오답인 이유의 근거가 되는 지문의 문장/내용을 써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써요... 그나마 문단플 하면서 못푸는 2개 빼고는 0-1틀 나오는거에요
독해방식이 달라서 어떻게 조언해야할지 어렵네용...
그냥 근본적인 속도 자체를 올리기 위해서는 정오를 확신을 못해도 다음 문제를 푸는게 최선같아요... 정확도가 떨어지긴 할텐데, 그정도 수준이면
푼 문제를 맞았다고 100% 확신하고 넘기기보다
70~80%정도의 확신만 남겨두고 다음문제 푸는게 좋을것같아요. 나중에 빨리 풀고 돌아오자는 계획으로요
일단 제가 인식하고 있는 느린이유 중 하나가
원체 현역시절부터 겪은? 것이 있어서
근거문장은 잘찾는데
이걸 맨날 조사하나 어미하나땜에 틀리는 경험을 수두룩하게 하다보니까
근거문장이랑 선지랑 토씨 하나하나 다 대조하면서 가요
근데 체크했으면 다음거 넘겨도 되는데 조사 잘봤겠지? 하면서 한번 더봄
이미 하고계실 것 같긴 한데,, 처음 선지 정오판단 시에는 조사, 어미 하나하나 신경쓰지 말고
완전 정답 같은 것, 정답 같은데..? 싶은 선지만 남겨두고 나머지는 거른뒤 걔네만 조사, 어미판단까지 하기를 시도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재요 비문학 읽을땐 돋보기 쓰십니까..
독서 각 지문마다 시간 재고 푸시져...한 문제 당 2분 꼴로요!
그냥 비문학 n제 벅벅 하시면 되지 않을까여?
강민철t 피드백, 간쓸개, 이매진, 매월승리 요런거 혹은 리트
저는 독서 쉬우면 25분 어려워도 어떻게든 35분안에 끊는데..ㅎ
문맥적 동의어(환언),선별독해(문단요약),오답패턴(선지분석)을 각각 고려 해보셨나요? 또한 이해와 파악의 구분을 명확하게 아시는지까지(독서에서 이해와 파악의 차이) 필요하면 쪽지주세요. 도움드릴 수 있는 부분은 드릴게요.
ㄴ 벅벅으로 해결되는 과목 절대아님
딱 제 얘기 같네요
5모 독서도 40분 남기고 들어갔는데 거의 딱 맞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