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지고울지마 [1161742] · MS 2022 (수정됨) · 쪽지

2025-05-13 02:00:28
조회수 51

상받은김에 다시쓰는 [신춘문예]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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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막, 걸음마를 땐 아이는

벌써 날 준비를 하고있는가

어둡고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칠흑같은 곳을


걷는법조차 잊어버린 아니 잊은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나는

한발짝도 내딛을수 없다 끝없는 추락이 기다리는 절벽을


날고있었다 그곳을… 훨훨 날고있었다


막, 걸음마를 땐 나는 

이제 날 준비를 하고 있는가


생각나는데로 다시 써봤어요

처음작품이랑 내용이 약간 달라진거같은데 제대로 기억이안나서 양해부탁드립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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