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오르비에 사건사고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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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롭고 화목한, 즐겁고 행복한 커뮤가 되었으면 하는 게 제 소망인데...지금은 그 소망을 오르비가 담기엔 너무 늦은 걸까요...? 오르비언들의 생각과 저의 생각에 아주 큰 괴리가 있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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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올해 겨울은 이렇진 않았는데...시간이 갈수록 점점 무너져 내리네요... ㅜ_ㅜ
울고 싶네요...
내가 파괴시킬거
뭘 파괴하시는 거져...? 오르비는 파괴하시면 안됩니다.
나의 작은 오르비가… ㅠㅡㅠ
그러게요...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인데...
그러게요 평화로우면 좋을텐데..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요...시작은 미미했을텐데 말이죠...
은메달이 다시 동메달이됐네 ㅠ
그분께서 가셨습니다...너무 속상하네요...아주 좋은 분이셨는데...
잡담과 칼럼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오르비를 기대하는 것도...너무 높은 이상일까요...
가능할겁니다..그럼...가능하리라 믿겠습니다...저의 최선을 다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