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 고민 들어주세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071063
내신 2점 초반, 수능 32442 현역 교과로 숙대 왔습니다
추합으로 겨우 붙기도 했고, 요즘 여대 인식 안 좋다고 하지만 숙대 정도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서 잘 다니려고 했어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여대랑 잘 안 맞는 것 같고' 학교 생활에 재미를 못 느끼겠어서 반수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만 나더라고요 전 좀 학교 행사 많이 참여하면서 놀고 싶은데 학교가 작아서 뭔가 심심한 느낌?
이런 이유로 반수 선택하시는 분들이 저 말고도 있을까요?.. 보통 더 좋은 학벌을 갖고 싶어서 반수하던데 전 그런 건 아니어서… 좀 허무맹랑한 이유일까 싶어서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정시(+인문논술) 준비할 건데
국어랑 영어는 공부할 때 갈피를 못 잡는 느낌이라 저 이상으로 오르질 않더라고요
어떻게 해야 효율적으로 성적을 올릴 수 있을 지 궁금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위험하다 착해질게 .
-
벡터 질문 1
지1 공부하다가 저게 나왔는데 벡터의 시점=시작점이고 저 좌표평면 위쪽에있는 직선을...
-
5모 국어 후기 2
화작 2컷 95 예상
-
6평 대비라 미적 범위는 미분법까지임 어젯밤에 올렸었는데 29번 오류 수정 때문에 재업합니다
-
반수 연애 5
6월부터 반수하려고했는데 내가 1년간 짝사랑만 한 사람이랑 최근에 잘되고있어서 곧...
-
부엉이 모의고사 22,27,30번 정오사항 관련해서 6
전 글에 다 정리해서 올려뒀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수정본을 다시...
-
학교 가서 하기 싫음
-
나를 국회로 보내달라
-
김기현 아이디어 하루에 몇 강 들어야 이상적인가요? 아이디어가 아니더라도 뉴런같은...
-
나를 2
서울대로 보내라~~!!ㅡㅡ
-
걍 바로 드릴풀까..?
-
공부는 체력 기르기이고 글은 생각의 기본기 훈련이다 0
제가 요새 철학을 공부하는데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평소 수학도 못해서 열심히 공부...
-
제가 그래도 수학을 웬만큼 하긴 했는데 공통수학은 이름은 다 들어본 것들, 예제는...
-
아! 그 여름의 달콤 쌉싸름했던 평가원해병님과의 추억이여! 0
을 다시하게 될줄이야
-
아 엄마 밥줘 6
왤캐 늦게깨
-
물1 배기범 0
물리 처참하게 깨지고.. 이제 개념서 이후 단계를 밟아야할 것 같은데 배기범 선생님...
-
수학만 함 사실 공부 안함 공부했으면 미적 끝났겠다 근데 의미없음 난 아직 미분도...
-
수능 영어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무명의 강사입니다. 부족하지만 38번 오답률이...
-
김범준 커리 1
아나토미는 자습서로 냅두고 올해는 걍 허들링 빨리 개강하는게 더 나아보이는디
-
기하러분들 질문 0
매번 문제 풀 때마다 느끼는건데, 기하 과목 특성상 시험장에서 긴장 때문인지 30번...
본인이 원한다면 어떤이유든가 해보는 게 좋은 거같습니댱
빠이팅 해봅시다
제발 전문직 준비하시길 ..
그거도 충분히 이유가 될수 있긴하죠
영어 4는 단어 외우는게 부족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