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님들은 진짜 이민 생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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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이거 관련해서 글 쓰는 것 같은데
생각보다 별 생각없이 사는 것 같음
출산율 이 꼬라지로 진짜 괜찮음? 탈출 안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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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22번 수능과 똑같이 털려서 매우 아쉽네요
돈이업서
가고싶다고 가는게아님
그건 당연히 알죠
그래도 준비해야 되지 않나 라고 생각 할 정도로
심각한 것은 아닐까 싶어서요
단순히 출산율때매 암울해서 이민간다? 절대 못버틸거라 생각 또 가족은? 만약 갈 수 있게되어도 나만 갈 것인가.. 가서 뭐하고 살건데 ? 이런거 저세하게 조사안해보면 그냥 외노자 홈리스될확률100%
이민가고싶어하는 사람들은 미국시민권을 엄청 부러워하는데 미국사는 홈리스를 부러워하진 않잖아요 거기 홈리스들도 다 시민권자라는것임.. 장소보단 무슨일을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정서가아직은좋음
정서나 문화나 이런 거 생각하면 최대한 한국에 남아있고 싶긴 해요
아직 부모님 세대들은 큰 체감을 못 느끼시는 거 같기도 함.. 우선 저희 부모님은 전혀 나가고 싶지 않아 하시더라고요
그거랑 별개로 주위 친구들 보면 출산율 문제에 진짜 무관심한 애들 많아서 좀 신기하긴 함...
사실 태어나고 자란 자국이
제일 편하긴하죠
특히 한국은 실제로도 살기 제일 좋은 시점인 것 같구
근데 좀만 지나면 진짜 너무 팍팍해질 것 같아서
걱정이 됨..
팍팍함이 정서를 다 죽일 것 같음
일본 가고 싶은데 지진 무서움 ㅠㅠ
지진이 무섭긴하죠.. 안전하다고 평가받던 고배에서도 많이 죽고 난카이트럼프도..
능력이 되면 뒤도 안 돌아보고 갔을텐데
뱃지보니 능력을 만들고자 하신다면 충분히 만드실 것 같은데용 서울대가 전부는 아니지만..!
전문직이 아닌 채로 나가면 불안해서 안 됨
ㅇㅇ 괜찮음 난 아이셋낳을거야
능력만 된다면 바로 뛰쳐나가죠ㅋㅋ
할줄아는 외국어 있냐고 생각하면 이민도 쉬운게 아닌데
외국어 하나 배워서 현지에 녹아들게 만드는
노력이 얼마나 힘든지는 알지만
그런 노력과 준비를 해서라도 이민을 고려해야 될
상황은 아닐까요?
전 제가 진지하게 좀 오버하는건지
다들 생각이 좀 어떤가 싶어서..
구글링만 하면
일본으로 탈조선하겠다고 말만 하면서
jlpt n2 n3 턱걸이하는 사람 수십 수백명씩 보이는 시대인데
이민가겠다는 말의 무게를 남들이 무겁게 생각하겠어요?
show and prove의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