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 풀 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050628
지문 읽고 푸는 것보다
문제 먼저 보고 하나하나 찾으면서 푸는 게
시간도 두 배는 단축되고 정답률도 엄청 오르는데
아직 실력이 부족해서 그런 걸까요?
국어 잘하는 사람들은 읽고 문제 바로바로 푼다고 해서,,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학교 빠지는 법 공유좀요 ㅠㅠ 여태까지 학교 빠지는 날이 손에 꼽을 정도로 없었는데...
-
레전드 ㅈ반고 3
1학년 중 3모 수학 1등급 없음 2학년에 3모 수학 1등급 2명 이번 중간고사...
-
김동욱쌤 듣고있는데 반응할 포인트도 명시적으로 안잡아주시는거같고 그냥 지문 해설...
-
나만 대댓글이 없어 20
차단 당한거다 이건
-
엑셀이랑 이펙트 만족함니다 과함이 없음
-
개념 다 안다는 가정 하에
-
https://orbi.kr/00073056448 도움의 손길을 구해도 될까요?
-
ㅁㅌㅇ
-
작년 실모 구해다가 풀려고 하는데 뭐가 퀄이 좋은지 모르겠네용.. 그냥 이감 파이널...
-
기출 역행중인데 점수는 올라가고 등급은 안바뀌는게 참 맛없네
-
수1,미적에 비해 난이도가 더 높은거 같은데 저만 글케 느끼나요...?
-
편의점 카페인 음료 1, 2티어에 뭐뭐 있나요?
-
잔다 14
-
ㅇㅅㅇ;;
-
아앙 2
맛잇구나
-
물1 충격량 0
방망이로 공 칠때 공을 치기 직전 방망이의 속력이 클수록 공이 받는 충격량이 큰...
-
ㅈㄴ 잘해서 가져옴
-
11일 ㄷㄷㄷ
-
헬스터디 등급 7
그래서 두 분 등급 엏게되는거임? 등급은 아직 안 나온건가?
-
생윤 정법 암기량 혐오스럽고 설연 가야 해서 경제 땡기는데 하지 말라고 좀 패주세요...
-
현재 시대인재 재종 다니면서 물2 화2를 하는 학생입니다. 제가 조금 특이한 경력을...
-
정병호 T는 약간 보고 있다보면 마음이 평온해짐.. 2
물론 문제 안풀리면 빡치긴 하는데 그냥 그럴때도 말투같은거 듣다보면 젠틀함이...
-
6평 전까지 어떻게 해야하나요?
-
잘래 3
너랑
-
과외 1
오르비에서 질문 받아주다가 어느 순간 안들어오다가 문득 궁금한게 생겨 들어왔는데...
-
원래도 칼럼은 좋아요만 박는 담요단 허수지만 요즘은 제목부터가 생2, 미적분, 기하임
-
그래도 탐구 1
물1지1 50 48 좋았다
-
저녁은 피자 2
질받
-
킬캠2회 빡세구먼 20
-
기하의 주요한 세 파트는 이차곡선, 공간도형, 벡터입니다 이 중 이차곡선은 지금까지...
-
강의 중에 교수님이 "XX이는 이번주 주말에 뭐 하나?"라고...
-
맨날 독서실에서 찍찍 풀던거랑 느낌이 다르네
-
22, 29, 30틀림 22번 a_k+3 =3으로 계산함 야발 29, 30은 틀리는게 국룰같고
-
ㅋㅋㅋㅋㅋㅋ 참여관찰 질문지법인거처럼 하다가 문현연구로 말장난 ㅋㅋㅋㅋ 와
-
수시를 하고싶어 하는 정시인가 정시를 하고싶어 하는 수시인가 애매하지 않은 도피자일 뿐인가
-
경제 정법 윤사 킬러파트로 불리는 부분 수특 개념 보고 문제 슥 눈풀하고 해설지 본...
-
꿀모 개털림 0
앞자리 7임요 ㅋㅋㅋㅋㅋ 시간관리가 아예 안 됨 뭐지
-
드레이븐 버프좀 1
개구데기네 그냥 아펠이나 해야겠다 다 죽었다 ㅋㅋ
-
국어: 다들 쉬웠다는데 저만 어려웠나봐요? 의문사다수 + 언어2개 매체 1개를...
-
브릿지 올해꺼 쌓여있는데 이거 풀까여 N제 사서 풀까영 0
제가 보기엔 N제보다 브릿지가 훨씬 어려워 보이긴 해여 제가 1,2등급이 아니라;
-
레어 뺏겼네 8
짜증
-
뭐 어제 사촌동생 글이 좀 올라오는데 무슨 일인가요? 11
뭐가 뭔지 잘 모르겠네요.
-
공부 좀 하면 뭔가 머리가 띵하면서 공부효율떨어지는 구간이 불연속적으로 있는거같은데...
-
나는 요루가 더 좋은데 료 질려 나는 료를 좋아하진 않는단 말이야
-
대 토 샵 7
밑에꺼가 원본임
-
내일 1교시 2
아
-
ㄹㅇ
-
세 2
ㄱ 스
-
진로 선택 과목 1
이거 뭔지 잘 모르겠는데 진로 선택 과목 뭔지 어떻게 확인하나요? 미술 체육 음악...
-
예를 들어 뻘글쓸때 내가 생각한 거랑 쓰고보니까 쓴 건 다르다던가 길가다가 왼쪽으로...
그러다 쫌만 어려운지문 만나면 바로 털려요
2306 한vs조선 역사서 지문 문제부터 읽으니까 45%킬러 하나 빼고 5문제 맞아서요..
오히려 지문 읽고 푼 2309 아도르노 예술 지문을 세 개 틀렸어요 ㅠㅠ
각각 9분40초 11분 걸렸습니다
눈알굴리기는 시간 촉박할때 정말 최후의 수단으로 쓰는거에요 적어도 공부할 때엔 이상을 추구하며 해야지 눈알굴리기 연습은 정말 아닌거같아요 차라리 실모 풀때 시간 촉박한 순간이 올테니 그때의 시간압박 속에서 연습을 해보세요
감사합니다 ㅠㅠ
정답률에 연연하지 말고 비문학 지문 독해 연습부터 차근차근 해야겠네요
네 처음 시작 할 때엔 문제 맞고 틀리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이 지문을 어느정도까지 정복했냐가 중요한거 같아요
그건 국어푸는게 아니고 숨은그림찾기 하는거 아님..?.??

그런 것 같아요 문학은 지문부터 읽는데 비문학 습관을 고칠 필요성을 느끼는데 고치기 너무 어렵네요.....문제부터 보고 푸는 사람도 있어요
흐름같은거 잡으려고. 푸는 방법은 케바케임
근데
선지 하나하나 보고 지문에서 찾고 이거는 잘못된거

도움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ㅠㅠ
고등학교 선배가 글쓴이분처럼 푸는데 고정1이었어요 그래도 저는 정석대로 하는 거 추천!
아식 시간 충분해서 여러 방법 시도해 보려고요!!감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