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도 같이 재수하는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038645
혼자 먼 지역 가서 공부하거든여? 근데 우울증 걸리고 넘 힘들어함..공뷰 번아웃와서 뭘 바라보고 공부하고 잇는지도 모르겟다고…ㅠ 넘 마음 아픔 진짜루..멀 해줄 수 업ㅅ다는게 슬픔 어케 위로해줄 수 잇을가여..매일 전화 오는데 이런 적은 처름이라 무슨 말을 해도 애가 너무 힘들 것 같아서..n수님들 조언해주세요…ㅠ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일단 전문직을 제외하면 50세 전후로 은퇴해야 함. 또, 대기업에 다니는 게 아니면...
공부 꿀잼인데 왜 그러지

그건 모르겐네요"너만 힘든게 아니야" 어떤가요?

그럼 안대여 ㅡ ㅡ정신과 방문해서 우울증약 먹어보는 거 추천하기
방향이 없으면 공부 안하는게 맞다고 봐요
또 생각하니까 그렇네요
솔직히 말해서 방법 딱히 없음 걍 버텨야됨
real..버텨야한다…ㅠ
자신만이 해결할 수 있으ㄴ ㅣ… 옆에서 부담 안 가질 정두만 응원만 해줘ㅇ ㅛ

r그게 맞는 거 같ㄹ아요공부는 언제든지 할 수 있으니 건강부터 챙기라고 말해주기
전문가의 진단을 받기
헊 공부 쪽르로만 이야기를 생각해ㅛ는데 건강같은 이야기도 해봐야겟네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