왤케 쉬운게 없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000482
딩연하긴 한데... 또 모르겠다
뭔가 잘 하려고 하면 그 위에 또 뭐가 있고... 실력 오르는 데는 시간은 걸리고... 잘하는 사람 위 잘 하는 사람
수시도 안돼고 정시도 안돼고.. 결국 뭐가 더 어렵다 할 것 없이 그냥 내가 못해서인데
입아프게 수시는 이런 전형이 어떻고 반영비가 어쩌고 정시는 백분위 어쩌고 이야기 하다가도 나에게 남는건 공허함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데
참 뭐가 결여되어 있는 느낌이다
이게 지능일까 태도일까 뭘까
둘 다려나
그냥 그릇이 부족한데 그동안 3년동안 되도 안되는 망상으로 나 스스로를 세뇌해왔고
그 세뇌때문에 열등감에 쩔어서 명문대 아니면 병신 이런 사고로 하루종일 사는데
공부 놓으니까 정말 밑은 끝도 없고... 에휴
왜 인정을 못할까
그냥 죽고 싶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100만덕 가고싶어요
-
윤성훈 듣는데 너무 잡소리 많고 그냥 그런 느낌이라..최적으로 갈아타고 싶은데 최적...
-
내 풀이는 노트에 풀고 접근은 본교재에 필기하는 중인데 궁금쓰
-
Everyday Grow, and Glow "매일 성장하며 빛날 당신" 안녕하세요,...
-
이러면 뭐 확정이네
-
메가패스 가지구있는데 김승리T랑 이미지T 들을까 해서용
-
원서는 썼다,,
-
대성 수학 인강 3
원래 이미지 들었는데 잡담이 너무 많아서 다른 사람 들으려는데 개념 좋고 잡담...
-
인생영화 적고 가셈 10
난 오펜하이머
-
경기권 모 대학 작년에 서류 광탈한 애가 다음해에 자소서(당시 자소서 있던 시절)...
-
대치아님 뭔가 나에게 러셀은 좀 깔끔하고 메가 인강 강사분들도 오신다 밥 맛있다...
-
진행시켜
-
과거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
패드에 푸는건 뭔가 느낌이 안 좋음 종이에다 푸는게 편함 그리거 눈이 너무 아픔
-
중간고사 조지고 내가 돌아왔다!!
-
원솔멀텍 완강이후 5회독 복습하면서 기출 암기.. 집에 있는 드릴 2,3,4,드크북...
-
작년엔 공부하느라 새벽까지 밖에있으면죽고싶었는데이것도재밌네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