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이랑 가는 노래방 피곤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993578
사회적으로 부를 수 있는 노래랑
유명한데 노래방에서는 나만 부르는 노래랑
아무도 모를 것 같은 노래랑
이게 다 다르니까
그리고 같이 가는 사람들의 노래 취향에 따라서 맞추기도 해야하고
케이팝 팬들이랑 가면 그 시대 분위기 맞추어서 선곡하는 거고
짱친이랑 가면 걍 다 부르는 거고(넌 제이팝을 불러라 난 팝송을 부른다)
동기들이랑 가면 전형적인 노래방 노래들만 고르는 거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혼코노면 고음 지르는거고

전 보통 혼코노에서 실험적인 노래를 하는 편그리고 되겠다 싶으면 찐친 앞에서 콘서트 하는 거고...
ㅇㄱㄹㅇ
동기나 짱친이랑 가서 빅뱅틀고 빵댕이 흔드는게 제일 재밌는데
전 짱친이랑 가면 걍 개성자랑...
서로 부르고 싶은 것만 부르고 끝난달까
그래서 재밌기는 해요 갈때마다 얘가 이정도로 씹덕이었군 이 느낌이라서
노래부르는 것도 맞춰야하나

혼코노가 진리다 이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