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못가는 게 서럽다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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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 독서실에서 독재 중인데
중고딩들 떠드는 것도 스트레스고
공부 며칠하면 힘들어서 쉬는 것도 고쳐야 할 습관이라서
그냥 근처 재수학원 다니고 싶다
전교 꼴찌하는 고1 동생 학원비만 120이라는데
어떻게 나까지 학원에 다니겠나
동생은 왜 학원 다니는지도 모르겠고
무지성 학원 보내는 엄마도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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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가 잠을 안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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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예의상 말만 해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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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자르는거찍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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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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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래도 아직 엔드컨텐츠까지 하아아아아아아안참 남았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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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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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죽어 6
학점완화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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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친한사람이면 2살 아래까지 야라고 불러도 괜찮음 7
3살이면 곤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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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 7
팔로우 왜케 빠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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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 오르비 떠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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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 아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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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에 자신이 없고 사탐을 처음부터 해야하고 공통도 부족한 점이 많아서요ㅠㅠ 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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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티켓도 못풀고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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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잊혀졌을 듯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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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신기했음 나같으면 성적표 인증이랑 나이 물어봣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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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 귀가 6시쯤 야구 시청 10시 넘어 공부 시작 내가 생각해도 미친놈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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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기출 다 풀어가는데 n제를 푸는게 나을까요 걍 실모벅벅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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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글에 내가 말한건 쌩 3수 ㅇㅇ 올해 무슨 성적 나오던 일단 대학엔 들어갈거같음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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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력 기준으로
반대로 생각해보죠
"하, 저 XX들이 떠들어도 나는 집중하는 훈련을 하는 중이야. 소음? 그까짓 게 내게 영향이나 미칠 것 같아?"
그거 다른 학부모들이 가스라이팅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