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궁금해졌는데 제 국어 방법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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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나 정석, 정공법과 많이 어긋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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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비판하는글 반박글이랑 섞여서 뭐가뭔지 모르겠음요 링크좀
그냥 제 칼럼들?
쟁점 잡고 구조독해 하는 게 많이 보이는 방법은 아니죠...
지문을 빠르고 정확하게 풀 수 있는 방법이면 그만이라고 봐요...
흑묘백묘론
그렇게 표현을 안 할 뿐이지 암묵적으로는 다들 그렇게 한다고 봅니다
보통은 글 전체를 유기적으로 다 읽고 지문으로 내려오는걸 긍정적으로 여기는 거 같긴 해요 근데 전 그러면 내용을 까먹어서 지문으로 가느라 시간 낭비하는 기분이라 님 방법론도 섞으면 좋다고 생각해여
그 비문학 칼럼이 좀더 자세했음 합니다
넵 한번 보충해 볼게요
방금 문단요약식으로 비문학 한지문 풀어봤는데
윗글에서 다룬 내용-문제
굳. 잘풀림
ㅇㅇ에 관한 설명
굳. 잘풀림
하지만
유기적 연결 했을때 풀릴 문제가 안풀리는데
이럴땐 어캐 푸시나요?
문단별 요약한걸 이어붙히는 관점이신지
그것도 결국 선지를 분절해야 합니다.
선지구성원리 관련 칼럼이 있던데, 한 번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앞부분을 잊어버리라는 뜻이 아닙니다.
앞부분과 뒷부분을 모두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하는 추론 문항의 경우, 뒷부분까지 읽기 전까지는 판단을 유보할 수도 있어야 합니다
관련하여 나중에 더 자세히 글 써보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말씀처럼 관련하여 자세한 글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방법론이야 사람마다 다르고 문학을 이처럼 풀었어서 더 반갑습니다 다만 독서에 어떻게 적용시키나가 문제였는데 기다리고있겠습니다!
이해되지 않은 상태에서 문단-답 반복하니
유기적연결 문제에선 턱 막혀서요
이해 자체가 결국 정보간의 관계 파악입니다
이 글 한번 참고해 보세요
https://orbi.kr/00071864311
감사핮니다 팔로우하고 칼럼 기다리고있을게욥
이해 가스라이팅이 많아서 그래요
ㄹㅇ 가스라이팅...
이해해야만 풀린다는 말을 하는 사기꾼들이 많죠이해를 하지 않아도 풀린다는 거는 진짜 공감합니다...저도 그래서 애들이 물어보면 이해하려 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근데 님 이원준T 올해 기출커리인 기출분석db 책 본적 있으심? 살까말까 고민됨
ㅆㅅㅌㅊ
지문에서 코드에 해당하는 것도 짚어주심?
해설은 걍 옛날 강의 재편집
윤혜정 선생님이 푸는 방법이랑 비슷하신 것 같아요
선생님 원래 국어 잘하셨나요??
걍 이원준t를 100%에 가깝게 체화한게 느껴집니다
님 문제 푸는 과정을 영상으로 찍어주시면 좀더 이해가 쉽게 될거 같긴해여 유튜브 링크로요
함 해볼게요
범인들이 오해하기 쉬운 워딩들을 많이 쓴다고 생각함.
아 그런가
6모 때 국어 1~2 받고 이원준 t 강의가 들어보고 싶네요...6월에 강의를 듣기 시작하면 늦으려나요 늦는다면 못 듣는거지만 아쉬워서요 ㅠ
선생님 칼럼을 볼 때마다 216t 강의를 들어본 적이 없는데도 '아 216t가 저런 걸 가르쳐주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진하게 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