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준은 LEET에서 왜 부동의 1타인지 이해는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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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왜 수능 국어에서 1타가 아닌지도 이해는 가고요.
일단 LEET는 로스쿨 진학을 노리는 인문/상경계 출신을 줄을 세워야 하는 쪽이니 꼼꼼하면서도
정확해야 하는 판이죠. 달리 말하면 허수가 거의 없는 실수 중의 실수 판이 LEET 입시판인데...
LEET 언어이해는 이런 실수들의 결정체를 줄을 세워야 하는데, 이런 쪽으로는 진짜 최상의 강점을
가진 강사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달리 말하면 수능을 준비하는 일반적인 학생 입장에서는 은근히 허들이 높은 타입 같기도 합니다.
이걸 온전히 소화할 수 있다면 최상의 결과를 얻어낼 수 있는데 그걸 온전히 소화할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은 느낌?
국어 강사계의 과르디올라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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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능 수험생들이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발달된 기술과르디올라… 가 누구죠?
축구 감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