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풀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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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 자체는 김승리가 시키는대로 비슷하게 해내고 있는데,
문제풀때 진짜 지문의 밀도가 높지 않는 이상 기억에 의존해서 푸는 스타일이라, 한번씩 기억에 왜곡이 일어나서 안틀려도 됐을걸 틀리는 경우가 가끔 나옴. 이런건 그냥 계속 꾸준히 공부하다 보면 괜찮아 지려나요? 아님 조금 다른 조치가 필요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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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좋은 거 있너요? 시대컨이든 인강컨이든
기억에 의존하시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그냥 좀 정확힌 모르겠는데, 좀 문제를 빨리 풀어야한다는 강박이 조금 있는것 같아요. 좀 습관이 된듯한?
현역때 까지만 해도 항상 시험칠때마다 지문 1~2지문씩 날렸었거든요. 재수 시작하고나서는
웬만하면 한바퀴 돌릴 정도는 되긴했구요.
개인적으로는 스타일을 바꿔보시는거도 괜찮다고 봅니다. 솔직히 수능날은 어떻게 될지 몰라서..긴장해서 지문이 잘 기억나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러면 반강제로 지문으로 되돌아가면서 풀어야 할텐데 실시간으로 하기엔 위험이 크지 않을까요
아직 시간 많으니 다양한 방법을 도전해보는게 좋을듯..?
스타일이란건 문제풀때 기억에 남아있어도 일단 지문 한벗 갔다오는걸 말씀하시는 걸까요?
네네
물론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넵 알겠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