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성적 안정적으로 나오려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971882
현역 내내 6모 한번 높2 받은거 제외하고
항상 만점에 가까운 1등급 받았는데
수능날 3이 뜨더라고요..
처음 3등급 받은게 수능이 되니까 멘탈도 나갔고
내가 국어를 제대로 공부하고있었던건가 생각도 들고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뭐때문에 이렇게 된건지를 모르겠어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야 8
저리가
-
고3 문과 확통 4등급 학생입니다 저번 과외는 안하기로 했고 빨리 앞으로 어떻게...
-
솔직히 저도 그렇고 아마 대다수가 기출 분석하라 하면 담겨진 깊은 뜻은 못보고...
-
왜ㅜ족보가있는데 다르게나오는데
-
잘자 8
조은 꿈
-
나 바본가 ㅋㅋ..
-
오래된 생각이다.
-
얼어붙게해
-
한번해볼까
-
풀까말까 고민
-
유심황 발렌타인님
-
Skt 좆같네 0
오늘부터 페이커 안티함
-
어떨거같음 ㅋㅋ
-
삼반수생입니다. 고2때까지 문과였다가 고3때 이과로 돌리고 과탐이 처참하게...
-
수학 조언 부탁드려요… 13
이번 4덮 미적을 진짜 개말아먹었는데요… 8, 17, 18, 20, 22, 28,...
-
삶의 방향을 찾으신 거 같아서 부럽다
-
왜 안자냐고요? 저도 자고싶었어요....
-
겨울방학에 듣다가 3주차에 드랍하고 반응스위치온만 들었습니다. 문학은 정석민쌤...
6모가 어려웠고 9모가 쉽지 않았나요? 아닌가
교육청은 다 쉬우니까..
진짜 걍 현장감 하나로 개망해버리던데
어떻게 망한건지를 면밀하게 되짚어보셔야함
(내부적 요인으로는 긴장해서 날림독해를 했다던가 쫄려서 선지를 붙잡느라 시간이 다 가버렸다던가 하는 것들이나
외부적 요인으로는 평소보다 일찍 일어났거나 카페인을 과다복용했다거나 하는 사소한 것들까지)
익숙한 상황에서 시험쳐서 드러나지 못했던 사소한 결점들이 수능날 증폭되어 돌아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