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성적 안정적으로 나오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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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내내 6모 한번 높2 받은거 제외하고
항상 만점에 가까운 1등급 받았는데
수능날 3이 뜨더라고요..
처음 3등급 받은게 수능이 되니까 멘탈도 나갔고
내가 국어를 제대로 공부하고있었던건가 생각도 들고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뭐때문에 이렇게 된건지를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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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등급까지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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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여기서 웬만한 건 다 나온 거 같기도 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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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ㅈㅅ 저메추 좀 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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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오늘처럼 읽으면 가망 없겠지 ㅈㄴ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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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 오징어, 생선회 1종 화이트 와인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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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문과 앵간한 성적이면 교대 완전 가성비 같은데 18
물론 뭐 확고한 목표가 있으시면야 안 가는건 너무 당연한건데 딱히 뭘 해야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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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물리학과를 붙을정도면 갈수있는 의대는 어디가 있나요??? 선택은 원투라 했을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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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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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있구만... 10
어디 치킨을 시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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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유가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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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쓰면 볼사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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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입고 돌아다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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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버려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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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장은 다음주까지 가능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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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1
문과이고 정시 엄청 잘 봐서 평균 백분의 98 뜨면 설대 갈 수 있을 텐데 내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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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탓이겠죠
6모가 어려웠고 9모가 쉽지 않았나요? 아닌가
교육청은 다 쉬우니까..
진짜 걍 현장감 하나로 개망해버리던데
어떻게 망한건지를 면밀하게 되짚어보셔야함
(내부적 요인으로는 긴장해서 날림독해를 했다던가 쫄려서 선지를 붙잡느라 시간이 다 가버렸다던가 하는 것들이나
외부적 요인으로는 평소보다 일찍 일어났거나 카페인을 과다복용했다거나 하는 사소한 것들까지)
익숙한 상황에서 시험쳐서 드러나지 못했던 사소한 결점들이 수능날 증폭되어 돌아옴
당일날 꼬여도 상쇄할만한 피지컬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