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딱질 노래가사가 이해가 안된다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967638
전에 친구랑 급식 먹다가 내가 흥얼거리니까
친구들이 가사가 너무 뭔소리인지 모르겠다는 거임...
개큰충격이었음 ;;
아니 이 감성 모르겠냐고....???
하나하나 처음부터 설명해줌 ㅠㅠ
뭔가 잊고 있는게 있는 것 같다는 거랑
이픈 거가 딱 질색인 거라는게
뭔 연관인지 모르겠다는 거임...
진짜 누가봐도 차원 이동이나 타임 루프물 아님??
'과거에, 미래에, 다른 차원에'서 만난 '너'는
'오랫동안 나를 아는 슬픈 표정을 하고'
그런 너를 보는 나는
'그냥 흔한' 날에 너를 보고
'평온했던 하늘이 무너지고 어둡던 눈 앞이 붉어지'고
서로를 전생이든 뭐든 서로 운명이기에
"뭔가 잊고 온 게 있는 것 같'고 '괜히 이상하게 막 울 것만같고'
근데 서로가 너무 아팠기에 그 만남 자체가
서로가 서로의 운명인데도 '아픈건딱질색이니까'
'그냥지나친다'는 거임 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귀여운 쵸지
-
독서만 강민철에서 피램으로 갈아탈지 고민 중인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5
재수생이고 현역 때부터 지금까지 심찬우t 생글생감 후 강민철t만 들었는데 요새...
-
맞아서 아픔
-
한 문제에 뭐가 많잖음 버닝 이벤트 같은거임
-
시대 반수반 0
국수영 3합6이면 아예 갈 수도 없으려나요..
-
허 1
ㅋㅋ
-
1명만 오셈 3
롤 제발 와
-
확통은 오히려 답지보는게 괜찮다? 안 풀리면 답지보고 유형을 익히라고 알고 있는데...
-
일단 일등급엔 들어감 중간 망하신분들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
질식이 고통스러운이유가 이산화탄소를 감지해서 그렇다는데
-
1+0.04 2
1.004로 쳐적은 수학 1등급 새끼 ㅋㅋ
-
치대로 옮기고싶다
-
ㅠㅠㅠㅠㅠ.....
-
넘우 건조해
-
원래는 1~2틀 간혹 3틀하는데 가끔다가 하나씩 5틀 이상을 해버림 작년 브릿지라...
-
문제는 내신이 죄다 고3 평가원 변형인데 심지어 프린트로도 안 주는 것들 변형함 젠장 ㅋㅋㅋㅋㅋ
-
아무리 생각해도 안 떠오르네 수시 100프로는 말이 안되고
-
해설지보다 내 풀이가 훨씬 쉽고 깔끔할 때 이게 젤 기분 좋음
-
2. 그 존재는 좋은것과 나쁜것을 안다 3. 좋은것은 좋은것끼리, 나쁜것은 나쁜것끼리 배치한다
질색은 무슨 색일까
빨간색?
잊고있던일 기억하기싫어서
일부러생각을멈추려는거아닌가
뒤에 랩파트 보면 과거인지 미래인지 다른차원인지에서 만났고 그 기억이 흔적조차 없다는 것 = 기억 못하는 타임루프물로 추정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