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딱질 노래가사가 이해가 안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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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친구랑 급식 먹다가 내가 흥얼거리니까
친구들이 가사가 너무 뭔소리인지 모르겠다는 거임...
개큰충격이었음 ;;
아니 이 감성 모르겠냐고....???
하나하나 처음부터 설명해줌 ㅠㅠ
뭔가 잊고 있는게 있는 것 같다는 거랑
이픈 거가 딱 질색인 거라는게
뭔 연관인지 모르겠다는 거임...
진짜 누가봐도 차원 이동이나 타임 루프물 아님??
'과거에, 미래에, 다른 차원에'서 만난 '너'는
'오랫동안 나를 아는 슬픈 표정을 하고'
그런 너를 보는 나는
'그냥 흔한' 날에 너를 보고
'평온했던 하늘이 무너지고 어둡던 눈 앞이 붉어지'고
서로를 전생이든 뭐든 서로 운명이기에
"뭔가 잊고 온 게 있는 것 같'고 '괜히 이상하게 막 울 것만같고'
근데 서로가 너무 아팠기에 그 만남 자체가
서로가 서로의 운명인데도 '아픈건딱질색이니까'
'그냥지나친다'는 거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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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있던일 기억하기싫어서
일부러생각을멈추려는거아닌가
뒤에 랩파트 보면 과거인지 미래인지 다른차원인지에서 만났고 그 기억이 흔적조차 없다는 것 = 기억 못하는 타임루프물로 추정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