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8살 나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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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입학 결정하는 건 사수 오수 결정하는 거보다 더 힘들다고 생각함..
그 나이에는 학교 내 인간관계가 너무 전부인 애들이 많은데 그걸 다 뿌리치고 나온다? 상상하기 진짜 힘듦..
고등학교가 사회화 기관보다 입시학원적인 면이 더 커지는 거 같아서 안타까움
그런데 오르비만 그런 여론 있나 현실에서는 진짜 못 들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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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하려는데 공주에서 세종까지 다닐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지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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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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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저격하지마셈 0
저 조건 싹다 들어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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젭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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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 내신 1
물2 내신 포물선 운동 공식같은거 안외우고 물1 베이스로 걍 계산해도 상관없죠? 외워도 쓸데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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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이름도 기현이라(성은 다름) 가끔 수업중에 쌤이 본인 이름을 3인칭으로 부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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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분 보다가 느낀거인데 부모님이 자식 마음에 안든다고 재산 무상기부 하면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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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에 3개 맞게생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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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마지막 봉사입니다 1365에서 이렇게 뜨면 인정되는 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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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라 덕코 주고가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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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막상 문디컬 작정하고 온분들은 많이 없는듯 대부분 이게되네? 해서 오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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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기출 들어가는데.. 양은 적당히 많았으면 좋겠고 난이도는 중간4점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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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D-199 0
200일이 깨졌다...정신 단디 먹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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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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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난 기차에 몇백을 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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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사시나
저 고등학생때 재입학 한 사람 2명 있었는데
잘 못지내긴 했음
ㄹㅇ..
저라면 절대 안하긴 함 ㅋㅋ
학교를 고시원처럼 생각하나봄ㅎ
전 내신 그리 좋진 않지만 후회는 없어요 너무 행복했어서 ㅋㅋㅋ
괜히 수많은 대학입학방법 중 비주류인게 아니죠.. 정말 힘들듯
고등학교가 그렇게 단순한곳이아닌데 ㄹㅇ. .
걍 오르비라서 나오는 말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