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백)제가 딱 중간고사날들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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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을 안나가기 시작했지요
재입학 하고나선 그때 내가 바보였다 생각했는데
막상 일은 다시 닥치고 부담감에 공부조차 제대로 잡지 못하는 저를 뷰며
그때의 저가 다시 이해되는건 참 오묘한 감정이군요
힘듭니다 어서 이 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저도 살빼고 외모도 가꾸고 싶고 머리도 다시 손질하고 싶네요
누가 그랬던거 처럼 자존감이 너무 내려가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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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빡빡하게내긴한거같음...... 근데 아무리 3월이라지만 고인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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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릅 1
안합니다 가더라도 조용히 갈거니까 그렇게만 아셈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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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고 어려운거랑 별개로 유일하게 재미를 느낀 과목.. 문학은 계속 풀다 늘어지는거 고쳐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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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강의에서 해주는 기출만 하면 충분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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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자탱자 놀라는건 아닌데 조급해지진 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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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집중이 안된다 ㅜㅜ 200일남앗는데 좀 지친듯 이럴때 어케야하녀 다들 잘하고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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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 past mistakes You are going to fuck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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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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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있는거 안다 0
함께해서 좋았고 다시는 만나지말자 그리고 남자새끼가 마무리가 존나 찌질해 이새끼야
누구나 힘든 시기는 있죠 잘 극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